[WOT] 프리미엄 피방이 잘오르긴 잘오르는군요
By It's my life | 2013년 10월 4일 |
![[WOT] 프리미엄 피방이 잘오르긴 잘오르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10/04/f0006320_524e7049c405a.jpg)
별때기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평타치고 이긴게임인데 2300 우왕ㅋ굳ㅋ 평균적으로 밥값만 할경우엔 1500~2000정도 먹더군요실질적으로 먹을 경험치는 1005인데 pc방프리미엄+별3배로 4822나 먹네요적당히[?] 흥한 별때기에선 무려 7289나 ㅋㅋ 5배 별때기인줄 알겠네 여태까지 피방에서 월탱한 시간이 제법되는데 진작좀 해주지 ㅜㅜ 그래도 동네에 프리미엄 pc방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WoT - 주말의 월탱.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3월 4일 |
사실 이번 주말엔 3.1 절이 끼어 있는 관계로 3일간의 연휴가 있어서 나름대로 꽤 괜찮은 계획을 세웠었지만...(.....) 이러저러 하다보니 몽땅 무산되는 바람에 식사 한끼로 때우고 그냥 월탱을 달렸습니다. 계획이 무산된 여파인지 몰라도 주말 내내 월탱하면서 거의 해본적 없었던 "팀 채팅창에 떠들기" 를 시전했습니다. 이리가라, 저리 가라, 너 뭐하냐 등등등.. 본의 아니게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람이 가끔 맛이 갈때도 있으려니 하고 너그러이 양해를 구할 뿐입니다. 여하튼, 월탱을 하다 보면 빡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따지고 보면 결국 팀 경기는 누구 하나 잘하고 못하고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못하면 그냥 다같이 못한거고 잘 되
WoT - 무엇이 승률을 끌어올리는가.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2월 14일 |
월탱을 하다 보면, 전적이 500여판을 넘어설 무렵이면 슬슬 자기가 얼마나 이기고 지는지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저쯤 되면 사실 5-6 티어 전차 한둘은 몰고 있게 마련이고, 우라 돌격과 OK목장 결투 사이의 어딘가 쯤인, 이미 기동전 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부끄러운 폭주 돌격이 난무하는 저티어 방과는 달리 5탑방 이상부턴 이미 "나대면 뒈진다" 는게 슬슬 머리에 박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팀원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신경쓰이고 또 이런걸 신경 쓰다보면 결국 승패에 점점 민감해 지게 됩니다. 전 LOL을 그다지 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마 컴 상대로 레벨 올리다 랭겜을 가면서 멘붕하는 그런 느낌과 조금 비슷하지 않을가 생각이 되네요.
WoT - 왕 호랑이 출격!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1월 28일 |
![WoT - 왕 호랑이 출격!](https://img.zoomtrend.com/2013/01/28/e0000530_510553b8d0ac4.jpg)
왕 호랑이가 크와와앙 하고 울부짖었습니다.jpg 기어이 킹타이거를 뽑았습니다. 골탱 하나 없이 240만 크레딧은 쉬운게 아니네요; 일단 최종포는 경험치 전환을 못해서 종료. 하지만 동티어 급까진 할만 합니다. 아직 9전밖에 못해서 승률은 처참하지만, 서서히 감을 잡아 가는중..(...) 그래도 확실히 이놈은 티거와는 다릅니다 티거와는. 티거가 장거리 저격으로 마사지 하는 격이었다면 이놈은 정면에서 (말 그대로 "정면으로") 역티 주면서 밀고 들어가는 타입. 물논, 122mm 급은 조심해야지요. 최종포 다는 때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