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연구윤리
By 깊은굴 도시철도 | 2017년 7월 8일 |
![[오버워치] 연구윤리](https://img.zoomtrend.com/2017/07/08/c0225389_596070572b1f1.png)
사실 이번 거 그리면서 윈스턴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 좀 불쌍하더군요. 윈스턴의 정신에 어울리는 고릴라도 윈스턴의 육체에 견줄만한 인간도 없는 세계에 유일한 말하는 고릴라 윈스턴. 좋은 친구들은 많겠지만 그래도 뭐랄까 말하는 고양이들의 행성에 살고 있는 유일한 인간... 정도의 느낌이려나. 아 이번 에피소드는 @getzXtewwt 님의 아이디어에 영감을 얻었음을 밝혀둡니다.
[오버워치] 옆치기 전문 군바리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6월 25일 |
![[오버워치] 옆치기 전문 군바리](https://img.zoomtrend.com/2016/06/25/e0072700_576e986e01b26.jpg)
오늘도 솔져로 옆치기 하이라이트 먹었네요. 리퍼로도 죽음의 꽃3 + 추격1 해서 잡은거 있는데 지면서 상대팀 겐지가 하이라이트 가져간 ㅠ 다들 점령한다고 앞에만 신경이 쏠려있더군요. 지금이 바로 기회. 목표를 포착했따! 궁으로 3명 쓸면서 역전 성공~ 이제 슬슬 맵도 외워지고 어떻게 파고들어야할지 감이 오는군요. 아직 상황에 따라 카운터 픽하는 건 어렵지만 일단 주캐들부터 수련해 놔야 할듯.
[오버워치] 테섭 아나 사용 소감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6년 7월 14일 |
어제는 야근에 이리저리 시간이 없어 게임을 거의 못해버렸네요. 사실 야근안해도 몇판하고 주로 딴일 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요... 여하튼 일일 승리 경험치 1500을 받기 위해 가볍게 AI전을 돌고 테섭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들어가 아나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일단 첫 소감은 시간의 문제인지 테섭에 많은 한국인들이 한글로 채팅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저는 조용히 구경만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아나를 사용해보았는데 당장 팀플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논하기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최소 3아나로 플레이를 하게 되어서 말이에요. 전반적인 캐릭터 픽이 이번에 개편된 애들 위주로 편중되어서 제대로 된 게임은 못한다고 할까요. 그래도 확실히 알게 된 것은 아나를 잘 쓰기는 상당히 힘들
오버워치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10일 |
1. 같이 하던 무리에서 여직원 하나가 1500점대라 주위에서 안 끼워주는 모양이다. 존나 진지하게 말하길래 내가 다 황당했다. 나도 고작 2000점 턱걸이에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할 때는 솔큐만 돌리다가 오늘 오랜만에 같이 하니까 재밌게 잘만 하더라. 당분간은 둘이서 돌릴 것 같다. 나는 하루에 많이 해야 두어판 정도니까 그사이에 충분히 따라붙을 듯. 2. FPS 잘하는 사람들이 마우스 감도를 느리게 하길래 막연히 그래야 하는 줄로만 알고 여태 그래왔는데, 좀 빠르더라도 내게 맞게끔 올려 보았더니 훨씬 플레이가 원활하다. 안 맞던 에임도 훨씬 늘었다. 3. 디아블로 시즌7, 14일에 끝남. 이번엔 이스 하느라 창고도 못 얻었다; 월초에 그냥 달려 볼까 하다가, 1400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