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 액션이 주라고는 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9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한 주 분량의 영화를 미리 결정 해놓는 그런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너무 많이 몰린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차라리 일찍 결정이 나 버리면 제가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에 나름대로 도움이 되어서 그냥 밀어붙이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객기 부리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포함 해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오토 바서스트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거의 영국에서만 활동 했던 사람이고, 영국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파이브 데이즈 라는 작품이 리스트에 있기는 한데, 솔직히 이 작
크리스천 베일 + 데이비드 O. 러셀, "앱스캠 프로젝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4일 |
데이비드 O. 러셀은 확실히 뭔가 달라지기는 했나 봅니다. 했던 배우들이 다시 다 돌아오니 말이죠. 과거에는 영 거칠게 굴어서 배우들과 싸움질도 했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어왔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크리스천 베일의 변신은 충격에 가깝네요;;; 이 영화의 내용이 한 사기꾼이 FBI 수사에 협조하는 이야기로 하던데......
"라비린스" 30주년 기념판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1일 |
이번에도 해외 주문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블루레이만 든 일반판이 31900원인데, 미국에서 주문 했더니, 배송비까지 해서 22달러 더라구요. 얼른 샀죠. 저는 아직까지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타이틀을 산 이유가 있죠. 블루레이가 같이 들어 있고, 블루레이와 UHD 블루레이 모두 공히 한글 자막을 지원하거든요. 소니 타이틀의 특징이자 단점인데, 뒤에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 말고, 정말 오만가지를 다 써놨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왼쪽이 UHD 블루레이 이고, 오른쪽이 그냥 블루레이이죠. 저 그냥 블루레이는 음성해설에 서플먼트까지 모두 한글 자막을 지원합니다. 공용판인거죠. 뭐, 그렇습니다. 또 한 개 채워 넣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