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신주쿠 다카시야마백화점에서 만난 디즈니 스토어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22년 2월 14일 |
만우절 거짓말은 아니고, 정말로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1일 |
첫 일본여행 전리품 중, 제것만 찍어보죠. 제목 그대로 지난주에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여행가기 한두달전에 미리 예약을 했으면 싸게 갔을텐데, 아무래도 여행가기 불과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서 제법 비싼 돈을 들였는데요. 여기에 첫 자유여행에 일본어는 거의 까막눈이며 나름 세웠다는 여행 일정에서 빼먹은 부분도 있어서 고생도 좀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돈 벌어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첫번째 해외 자유 여행이라서 이런저런 실수를 한걸, 이 기회에 한 번 정리를 해보죠. 1. 다리에 붙이는 '휴족시간' 구입: 여행 특성상 이런저런 곳에 많이 돌아다녔고, 당연히 피로가 누적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다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덕분에 지금
도쿄 3박4일-(5)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4월 13일 |
이케부쿠로역에서 생각보다 많이 걸어가야 했다. 구글맵이 상태가 안좋아서 내가 이 쪽으로 맞게 가는 건가.. 이 건물이 맞는 건가 하면서 겨우 도착. 수족관과 플라네타리움을 모두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수족관만. 아무 것도 없는 좁은 수조 속의 개복치와, 무한루프를 돌고 있는 물개를 보고나니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다. 아 뭐 그렇다고 수족관을 없애야 한다는 그런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은 전혀 아니고, 이왕에 모셔왔으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늘을 나는 펭귄...은 장관이었지만, 그 중 한놈이 수영을 하며 대변을 보시는 사태가 발생해서, 뭐 그것도 그것대로 장관이었다. 여행 마지막 날 마무리는 친구와 "또" 긴자에서 저녁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