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7화, 엇갈리는 관계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2월 6일 |
마시롱이 번뜩! 곧 발렌타인이 다가온다는 생각이 번뜩! 괜찮아 어차피 초코렛따윈 환상인걸 발렌타인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 에피소드라니 뭔가 너무 아귀가 잘 맞아 들어가는게 무서울 정도랄까 하여간 발렌타인을 중심으로 사쿠라장 멤버들이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캐릭들의 관계의 엇갈림을 담은 17화였습니다. 이쯤되면 '엇갈림' 이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을까요. 러브코미디에 엇갈림은 뭐 거의 필수요소나 다름없지만, 어쩜 이렇게 묘하게 꼬여있는건지... 무슨무슨 막장드라마들 만큼은 아니니 다행이지만 근데 류노스케랑 리타쪽이나, 진과 미사키 쪽은 그렇다 치더라도(어차피 양념일 뿐이니까. 뭐 이쪽도 나름 중요하긴 하지만서도) 소라타 쪽은 진짜.. 어휴. 소라타 개객기란 말이 절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18(전해진 마음)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2월 18일 |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감상기 목록 #18 우주인에게 첫 사랑 안녕하세요? 이제는 완전 패턴(?)으로 굳어버린 늦은 #18 감상기 갑니다~ (뻔뻔해짐???) 이번 화는 제목 처럼 미사키의 이야기에요. 물론 이런저런, 소라타의 기획쪽 이야기라던지, 소라타의 동생 합격 발표 이야기라던지 하는 자잘한 것들이 끼어있긴 하지만... 역시 핵심은 미사키와 진의 러브 스토리가 되겠지요. 진에게 있어서 미사키는 너무 소중한 존재였고 또한 재능으로서는 다가가기 힘든 존재였고 그런 상황이 진에게 있어서 미사키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으나, 미사키는 그저 진에게 다가가려고만 했었죠. 물론 이런 부분은 그동안 스토리에 있어서 수 없이 나왔지만... 이번 화에서는 어려서부터 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By 작은학생 | 2013년 9월 15일 |
어쩐지 사텐이 시커멓다. 그동안은 비비였는가! 레벨 0 평범녀의 발악이었단 말인가... 실험동물조차 되지 못하는 사텐... 그럴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