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5월 12일 |
![덕수리 5형제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8/05/12/f0094235_5af6f5af651ed.jpg)
감독전형준출연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찬성, 김지민, 이광수개봉2014 대한민국 개인적으로 모든 장르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적어도 다른 영화 베끼거나 대충 만든 영화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최근에는 영화가 계절을 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등으로 우중충한 날에 실컷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우습게 보는 분들도 있는데, 사람을 웃기는 것(물론 괴롭게 웃기는 것이 아니라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정작 작정을 하고 코미디 영화를 찾아보면 정말 찾기 힘든 영화가 배꼽 잡게 만드는 영화인데요. 배꼽이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준수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무료 영화 코너에서 찾은 것 같습니다. 전형
2014년 1/4분기 신작...의 포기작들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2월 3일 |
![2014년 1/4분기 신작...의 포기작들](https://img.zoomtrend.com/2014/02/03/d0025291_52ef89490a277.gif)
귀엽구나 신작들이 대부분 3~5화까지 방영되었습니다만 여기까지 보고 먼저 포기한 작품들이... 노부나건 마법전쟁 사쿠라트릭 팔콤 학원 퓨파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다만 이 여섯 작품. 노부나건은 참을 수 없는 B급 만화 느낌 + 발연기 + 발연출 때문에 포기 마법 전쟁은 참을 수 없는 중2의 느낌 + 영문을 모르겠는 전개 때문에 포기 사쿠라 트릭은 아는 성우들이 쪽쪽 해대는 걸 참을 수가 없어서 포기 팔콤 학원은 존재 자체를 좀 부정하고 싶고(...) 퓨파는 참을 수 없는 우울함이 느껴져서 빠른 포기(...) 이모쵸는.... 퀄이 너무 허접한데다(...)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 포기.. 그리고 포기할까 했는
2014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월 1일 |
![2014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https://img.zoomtrend.com/2015/01/01/f0006665_54a3e380df470.jpg)
아래의 두 애니메이션 리뷰 부터 시작해서 아침에 영화를 감상하는 스케쥴을 비롯해 2014년을 넘기고 몇 분 지나고 나서야 이 총평 포스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신년의 첫 시작임에도 영화 리뷰를 하나 남기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키보드 비닐이 갈갈이 찢어질 정도로 타자를 쳤던 만큼 예전만큼의 전성기가 다시 오더라도 두 번 다시 하고싶지 않은 블로깅 작업이었네요 lllOTL 우선 이번 하반기의 경우 예전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애니를 붙잡지 못했는데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저의 취향문제나 시즌제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 방송편성의 판도 그리고 여성향 같은 다양한 장르의 진출등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들어 가장 중요하게 본 흐름으로는 다름 아닌 '기획 의도'를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아볼까 합니
타임 패러독스 / Predestination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10일 |
![타임 패러독스 / Predestination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5/01/10/f0094235_54b0844e47202.jpg)
감독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출연에단 호크, 노아 테일러, 사라 스누크개봉2014 오스트레일리아 2014년에는 차일 피일 미루다가 놓친 영화들이 많아서, 2015년 초반에는 좀 파이팅을 하고 있는데요. [타임 패러독스]는 우선 이 영화가 수원에 개봉을 해준 것이 고맙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호주에서 만들어진 저예산 인디 영화입니다. 사이언스 픽션 러버로서 항상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예산 인디 영화는 국내에 개봉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2백만 점을 먹고 들어가는 데, 더구나 수원에 개봉을 해주니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타임 패러독스]는 호주 출신의 감독 스피어리그 형제의 시간 여행 테마를 다룬 영화로 사이언스 픽션계의 그랜드 마스터인 하인리히의 1960년 단편 "올 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