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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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사실 개봉 당시에만해도 저는 이 작품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여느 외산 저예산 영화들처럼 지나가는 잔바람에 그칠 것이라 예상했는데 갈수록 거센 흥행돌풍을 보여주어서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오늘 보게 되었어요...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시련에 부딪힌 두 주인공이 '다시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한때는 잘나가는 음악 프로듀서였으나 자신이 세운 음반사에서 잘린 안습한 신세의 댄(마크 러팔로)과, 연인이자 동업자였던 데이브(애덤 러빈)의 마음이 떠나가면서 아픔을 겪던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우연한 만남을 거쳐 진정 자신들이 원하던 음악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이야기 자체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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