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13]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18일 |
감독 : 론 하워드출연 : 톰 행크스, 케빈 베이컨, 빌 팩스톤, 게리 시나이즈, 에드 해리스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하고 톰 행크스와 케빈 베이컨이 주연을맡은 영화<아폴로13>이 영화를 네이버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아폴로13;잔잔하지만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와 케빈 베이컨이주연을 맡은 영화<아폴로13>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짐 러블이라는 인물이 아폴로13호 탑승팀으로 교체투입되게 시작하는 가운데 달로 가기 위해 아폴로13호에 타게 되는 그들의 모습과
"스파이 브릿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4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이 됐었던 물건인데, 할인을 하다 보니 구하려고 노력 좀 했죠. 하지만......결국 중고로 샀습니다. 사실 할인판은 아웃케이스가 없는데, 저는 아웃케이스 있는 버전을 찾아냈습니다. 스필버그 작품 특성상 음성해설이 없습니다. 그래도 서플먼트 분량은 나쁘지 않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초회 한정 아웃케이스들의 단점인데,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매우 상징적인 이미지로 되어 있네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최근 스필버그 영화는 점점 더 사들이게 되네요.
엘비스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30일 |
바즈 루어만의 이전 작품들은 여기 -> 스캇 / 로미오 / 크리스티앙 / 드로버 / 개츠비 <보헤미안 랩소디>가 프레디 머큐리를 위시한 퀸을, <로켓맨>이 엘튼 존을 다룬 이야기였다면 <엘비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불세출의 아이콘이 된 실존 뮤지션을 다룬 영화로써 기능한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최근 바즈 루어만의 필모그래피 속 영화들을 탐험해서였을까, 내게 <엘비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화가 아닌 바즈 루어만의 영화에 더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자신만의 뚜렷한 색채로 새로운 영화를 들고나온 바즈 루어만의 작가주의. 물론 그러다보니 그 장점은 물론이고 단점까지 고스란히 이어진다. 영화의 핵심 모티프와 그를 옮기는 전개에서 부터 바즈
터미널 The Terminal (2004)
By 멧가비 | 2021년 9월 26일 |
동유럽 공산국가라는 제2세계 출신 여행자는 국경과 출입국 권한이라는 덫에 걸려 졸지에 공항 노숙자가 된다. 노숙자가 됐는데도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생활을 꾸려, 그를 권위로 찍어 누르려는 보안책임자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는 일을 하고 관광용 책자로 영어를 익히며 캐서린 제타존스도 손쉽게 꼬셔버리는 놀라운 남자다. 바꿔 말하면, 원래가 비루한 밀입국자도 아니었던 타국의 유능한 남자를 서류 몇 장만으로 간단히 노숙자로 전락시키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거만한 출입국 정책을, 그러나 나름대로 상냥하게 꾸짖는 풍자극이라 볼 수 있겠다. 그 유능한 남자 나보스키와 연대하는 인물들의 면면을 봐도 그러하다. 가장 친해지는 노동자 굽타와 엔리케는 각각 인도인과 남미인이고 약품 반입 문제로 크게 도움받는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