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100회::배도은 드디어 당하다, 690억+범죄 자백 녹취록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6월 10일 |
DVD 구매 기념으로 찾아 본 페이 발렌타인 영상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9일 |
~ 모에 ~ 모에 ~ 모에 속성으로 정의하기 힘들었던 캐릭터. 페이 발렌타인의 과거가 현재의 그녀에게 보내는 비디오 영상입니다. 이 부분을 본 다른 사람들은 슬프다 이러는데 성격이 특이한 건지 감성이 이상한건지 저는 이 영상을 볼 때마다 희망차다 는 느낌이 들더군요. 과거는 그대로지만 현재에 사는 당신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는 메세지 때문인가 아니면 로리 발렌타인을 연기한 최근 하나자와 카나 빠들에게 듣보잡이 되신 하야시바라 메구미 의 목소리 때문인가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도 다시봐도 여전히 줄리아 보다는 페이 발렌타인이 짱이라능... 줄리아 vs 페이 누가 진히로인이냐 로 병림픽을 벌이던 모 시절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대해서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1월 12일 |
©西尾維新/講談社・アニプレックス・シャフト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의 개성이 굉장히 뚜렷한 작품이지요.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재미없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진행시키든 그런 캐릭터의 개성을 확실히 잡아내서 보여준다는 것이 이 작품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표현의 방식이 너무 '만담'과 '설명'에만 치우쳐져 있다는 것이 최근 들어 아쉽게 느껴집니다. 니시오 이신 작가의 작품을 직접 라이트 노벨로 읽어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작가 특유의 이야기 진행 방식이라는 것은 애니메이션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예 글자로만 된 장면도 있을 정도니까요. 예전에는 그런 점들도 매력으로 봤습니다. '괴이'라는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