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
By 불멸자Immorter | 2018년 5월 6일 |
스포 잔뜩 있습니다!! 개봉 첫날 본 덕분에 아무 스포도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제대로 즐기려면 스포 없이 봐야 했던 것 같아요. 기존 마블 영화들이 스토리가 한 영화 안에 완결되는 식이라, 당연히 이것도 그런식일거라 생각했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고 온 단 하나의 승리하는 미래는 과연 어떻게 찾아올까! 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새드엔딩...?! 아이언맨의 새 슈트, 스파이더맨의 슈트 액션도 굉장히 좋았고 와칸다에서의 전쟁 씬도 좋았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건... 어벤저스 4를 위해 1년을 기다려야 된다는 것...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닥터 스트레인지의 ‘엔드게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13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IMAX 3D - 마블판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의 로고가 등장하는 서두부터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전작들과 차별화됩니다.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의 10주년을 부각시키기 위해 ‘STUDIOS’의 ‘IO’를 붉은색으로 강조합니다. 로고와 함께 제시되던 배경 음악이 삽입되지 않은 가운데 아스가르드 난민선의 다급한 구조 요청 음성이 삽입됩니다. 이 장면의 구조 요청 음성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의해 수신되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 구출로 이어집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엔드게임’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의 고향 타이탄
"로건"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다만 좀 독특한 느낌의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두번째 포스터는 느낌이 좀 묘하긴 하네요.
디즈니!!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8년 6월 25일 |
오랜만에 알라딘 신촌점에 들렀더니 디즈니 애니들이 뙇! 그리고 지브리 애니들도 뙇! 마블 시리즈도 집에 미처 사지 못한 것들이 똬돠돻~ 저게 내 책장이었으면…. 사진엔 없지만 택시운전수나 밀정, 슈퍼배드 3, 저스티스리그 등 신작들도 즐비하다. 마지막으로 들렀을 땐 DVD칸이 거의 텅텅 비어서 허전했는데, 이번엔 탐나는 타이틀들로 꽉꽉 채워졌다. 이것도 저것도 다 사고 싶었지만 월급날이 머지않아 보릿고개 기간이라 하나만 딸룽, 스파이디랑 닥스랑, 토르랑 미니언즈중에 고민고민 하다가 가오갤 2를 집어듦. 그리고 와이프가 막상 말했을 땐 별 말 없길레 그런가보다 했는데 뒤늦게 "코코는?!" 하더니 자기가 그래둘넷 홍대점에서 사옴.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타이틀 두 개가 추가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