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원의 템페스트 16막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2월 4일 |
![절원의 템페스트 16막 감상기](https://img.zoomtrend.com/2013/02/04/a0072722_510e64207fa46.png)
안녕하세요? 절원의 템페스트 제 16 막... 배회하는 망령 이에요. 망령이라는 제목 덕분인지, 그동안 제대로 출연(?) 못함 탓인지 시작부터 아이카가 등장해서. 요시노를 무서운 사람이라 칭하는군요? 요시노... 시작의 나무의 이치를 자꾸만 어긋나게 만들고 이제는 시작의 무녀인 하카제조차도 이치를 거스르고 움직이도록 유도해가는 듯 한데... 다들 메구무를 절원의 마법사로 생각하면서도 그 심약성과 하카제에 대한 영향력 때문에 요시노를 주목하는데... 그건 그렇고, 이건 뭐란 말인가!!! 정말 히어로 특촬물을 만들 생각인건가? 이제는 해외 진출까지 할 계획이라니!!! 거기다 파일럿이 그 바로... 하루유키의 그 파일럿이라죠??? 심약 캐릭터 전문인건가??? 과연 마법 능
혁명기 발브레이브 - 중간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5월 16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중간 감상기](https://img.zoomtrend.com/2013/05/16/a0072722_51942027f270d.png)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에는 메카물이라고 해야하나? 로봇이 등장하는 작품이 3가지네요. 전 현재 그 중 2가지를 보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도 조만간에 보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 캐릭터 디자인이 좀 편치 않아서 일단 보류중이라서요. 일단, 혁명기 발브레이브 중간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혁 명 기 발브레이브 전, 원래 로봇을 좋아했고 시간이 흐르면서는 로봇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좋아하게 됐죠. (가령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처럼) 그럼에도 어찌저찌하다보니 건담 UC이외의 최신 로봇 에니메이션을 딱히 선택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기수에 발브레이브를 보게 되었네요. 혁명전대 발브레이브~~~ 미래 우주 생활권을 맞이한 인류라는 시대 배경으로 어느 학교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처음으로 로봇을
K - Return of Kings - #11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2월 13일 |
![K - Return of Kings - #11](https://img.zoomtrend.com/2015/12/13/a0072722_566d66b100651.png)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KK RETURN OF KINGS #11 Kali-yuga 적을 속이기 위해서는 아군부터 속여라 였나? 그 캐릭터가 아무리 실망/화가 났기로서니 저런 사이비 종교(?)집단에 투신할만큼 현실감각이 없지는 않을텐데 싶더라니, 왠지 그럼 그렇지 싶은 한 화였다 싶네요. 오프닝 시작 전, 매우 후련한 한 마디를 던져주더군요. 밥상머리 동맹도 깨지고, 직위도 해제되고 홀가분하게 발걸음 닿는대로 마지막 생명을 불태우려는 청의왕. 지금까지 보여왔던 뭔지 모를 답답함이 풀리고 시원시원해보이는게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시로 일당(?)도... 일단 뭔가(?) 던지는데... 그렇지. 아주 말 잘 했다!
K - Return of Kings - #6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1월 8일 |
![K - Return of Kings - #6](https://img.zoomtrend.com/2015/11/08/a0072722_563f4a67d55f2.png)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 한데... KK RETURN OF KINGS #6 Keeper 황금왕의 사후, 청의왕이 생각보다 잘 해나감으로써 계획을 변경한 녹의왕―정글과 그에 맞서는 세 클랜의 밥상머리 동맹. 일단은 동맹을 주도했고 황금왕으로부터 전수받은 지식을 통해 백은의왕―시로가 주축이 되어 작전을 시행하는데, 안나를 중심으로 이에 동조하는 호무라와 속을 알 수 없지만 일단은 공조를 유지하는 청의왕. 정 글의 작전 회의(?) 부위기 녹왕이 살짝 불쌍(?)해지기도... 밥 상머리 동맹 작전 회의 장면 언제나처럼 대조적인 두 클랜. 역시 모범생. 손 번쩍 들고 질문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