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스플릿 5라운드 부산 對수원전 짧은 감상들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0월 6일 |
스코어: 부산 0 vs 1 수원득점자: 에델(수원, OG) -------------모따-------------맥카이------------------한지호------박종우------이종원------------------김한윤------------장학영---박용호---이경렬--에델------------전상욱------------Sub:45' 박용호↔최광희45' 모따↔방승환74' 박종우↔윤동민 - 올시즌 9분 출전에 빛나는 모따 원톱 선발 = 마음에 드는 원톱이 없ㅋ엉ㅋ 그리고 결국 전반후 교체얼마나 익숙치 않았으면 라인업에 습관적으로 방승환을 넣었다;;- 임상협이 밀리고 중미 3명이 출전.. 맥카이가 좌측 윙어;; - 에델과 장학영 풀백들의 무한 스위치? - 이렇게 미묘한 변화가 있었던 부산의 플
수원v부산 - 답없는 경기 이기기만 하면됨ㅇㅇ
By lihykyoo | 2014년 3월 30일 |
![수원v부산 - 답없는 경기 이기기만 하면됨ㅇㅇ](https://img.zoomtrend.com/2014/03/30/b0111386_53381d5d5a739.jpg)
오랜만에 16시경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간이다.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고. 덕분에 즐겁게 닭장에 갔으나...... 역시나 경기는 개판ㅋㅋㅋ 주전 11명을 보니 오장은이 사이드백에 구자룡???? 요즘 맨날맨날 별로인 염기훈-서정진은 또나오고 닭무원인가;; 아님 그만큼 다른선수들은 더 별로인가..... 오늘 질라고 나온건가 했다. 그나마 수비는 조성진이 다해냈다. 구자룡은 기대한거보단 그나마 다행이었고. 닭무원들은 대책없고.. 부산의 수비진은 언제봐도 강력했다. 다막아냄;; 그만큼 우리팀이 못하기도 했고. ㅇㅇ 부산은 2골이나 넣었으나 오프사이드~오프사이드~ 우리팀은 왜이리 공격 전개도 안되고 공은 심심하면 뺏기고 공격하자고 응원하면 10초를 못가고 으아아 화가났다......공격할때마다 기대 안되는건
2012. 05. 05 수원 vs 대전(A) 11R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5월 9일 |
2012. 05. 05 11R ㅣ 1:2 패 ㅣ 라돈치치(pk) 대전 시티즌 2 : 전22' 케빈, 후48' 케빈 수원 블루윙즈 1 : 전34' 라돈치치 *경고: 김선규, 이웅희, 박민근, 한덕희(이상 대전), 오범석, 라돈치치(이상 수원) *퇴장: 정경호(대전) <출전 명단> 수원 블루윙즈 : 정성룡(GK)-보스나-오범석-곽광선-홍순학-박현범(후37'이현진)-이용래-서정진(후27'하태균)-박종진(후7'조용태)-에벨톤C-라돈치치 대전 시티즌 : 김선규(GK)-김창훈-이호-이웅희-김태연-이현웅(후28'박민근)-바바(후4'한덕희)-지경득(후21'레오)-김형범-정경호-케빈 어린이날에 부모따라 축구장만 다닐 운명인 안타까운 축구팬의 자식들이여! ….소리가 절로 나오는 원정길. 대전
[K리그 클래식] 6R (2) - 첫 승을 기록한 성남, 그렇지 못한 서울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15일 |
수원 1 : 1 서울 성남 2 : 1 전북 후반 막판에 이르기 전까지는 승을 기록하지 못한 팀들의 대반란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결국 성남 만이 첫 승에 성공하였고, 서울은 또 다시 실패. 선제 득점에, 정대세의 퇴장이 겹치면서 서울과 최용수 감독의 징크스 탈출이 적기를 맞은 것처럼 보였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냥 평소하던 대로 하면 됐을 것을 첫 승, 특히 수원 상대로의 승리에 목말랐던 까닭일까, 서울은 스스로 뒤로 물러나 지키는 축구를 하려 하였고, 그 결과 수원에게 철퇴를 제대로 한 방 얻어 맞고 말았다. 수원의 동점골 장면을 복기해 보면, 스테보가 그 위치, 그 자세로 크로스를 성공시킬 줄 몰랐다. 그냥 수비 발 맞고 나가든지, 그냥 나가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