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7 - 톤즈의 코리안 슈바이처 故 이태석(요한) 신부님의 일대기, 울지마 톤즈로 나눔을 외치다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2년 6월 27일 |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 사랑을 가르치는 거룩한 학교, 내 집처럼 정이 넘치는 그런 학교 말이다. - 故 이태석 신부의 저서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中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추천 브금 ; 아이유 - 나만 몰랐던 이야기] 2010년 1월 14일, 수단 톤즈에서 의사와 신부, 그리고 학교의 교장이자 밴드의 지휘자로서 살다가 대장암 말기로 끝내 세상을 떠나신 코리안 슈바이처, 故 이태석(요한) 신부님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열악한 제작 환경 속에서도 그들의 아픔을 씻어내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는 가톨릭계에서도 상당히 충격적이지만서도 훈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솔한 웃음과 눈물의 화제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12월 19일 |
강력한 해외 블록버스터를 제압하고 흥행 1위에 등극한 가슴 찡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오랜만에 엄마와의 영화관 나들이로 보고 왔다. 하얀 눈밭 한 편에서 서글프게 우는 백발의 할머니가 첫 장면부터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니 이내 76년 평생을 사랑하며 살아온 98세, 89세 노부부의 닭살 애정신이 웃음을 선사하며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전무한 나로서는 이 두 분의 서로를 향한 변함 없는 사랑의 표현과 10대들 안 부러운 발랄한 장난, 애교 행각에 당최 공감이 되거나 이해가 가지는 않았으나 아무튼 소녀감성의 청아한 목소리의 할머니와 낭만을 확실히 아시는 할아버지의 극강 금슬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동반하며 웃음짓게 하였다. 산골 외진 곳에서 이렇듯 소박
비욘드 유토피아 정보 예고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2)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1월 5일 |
[페이오프(PayOff, 2023)] 대하소설 임꺽정 저작권 협상을 위한 20년동안의 발자취
By 문화산악인의 미주알고주알 | 2023년 10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