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프린세스 메이커-발상의 전환- #.16
By 이상한 게임만 하는 곳 | 2015년 8월 28일 |
탐험하다 먹은 옷 입혀보았다.뭔가 다른 옷에 비해 제작자가 혼신의 힘으로 그린듯 하다. 딸내미가 레스토랑 알바를 하고 있는 도중 찻집에서 일해볼 생각이 없냐고 권유를 받는다. 찻집이요 이거 등장조건이 레스토랑 일정 횟수 이외에 매력 수치도 있나.왜 미모를 들먹이지 꺄르르르륵 다음부터 찻집 알바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다. 찻집 알바는 매력,예술을 상승시켜주고 체력을 감소 시킨다.자주 이용해야지. 6개월 결과치 창핫산의 마법 수치가 날이갈수록 떨어지고 있다.진짜 이러다 0찍는거 아닌지 몰러 어느덧 11년쨰 핫산 생일이 찾아옴 이젠 딸내미가 꼬박꼬박 챙겨준다.1년째 생일은 얼마나 서러웠는지 원... 꽁스탯 감사요.벼룩시장도 열렸으니 광장도 가야지 살게 없엉....시집이나 사욧
[프린세스 메이커5] 속박의 코르네
By 유마타의 이야기 섬 | 2015년 11월 23일 |
문화제의 날이군요. 완벽한 문화제였네요. 요즘 놀아주지 않으니 삐진 히로코..매번 화장실 같이 가자고 귀찮게 하더니만... 피아노 학원은 그만두고 새로 다니고 있는 곳. 어느 날 배달온 인형인데, 큐브는 불안하다며 버리는 걸 추천하게됩니다....그러나 딸이 인형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데리고 있게 되죠.직접 인벤토리에서 버려도 그날 밤에 돌아오는 인형입니다. ...음? 에미리와 놀러갈 약속을 잡는 딸. ...그리고 그날 밤... 평범한 공격으론 제 딸이 더 약하기 때문에..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노래를 불러서 상대방의 전의를 모두 상실 시키면 끝!후후훟 아이템 겟! 빛을 내더니 사라지는 코르네. 이렇
[연재]프린세스 메이커-발상의 전환- #.15
By 이상한 게임만 하는 곳 | 2015년 8월 27일 |
예술제가 끝나고 핫산의 생일인 2월이 다가왔다. 사춘기 기간이라 친밀도 깎이는거 유지를 잘해줬는지 선물을 준다.진짜 처음 생각해보면 후....... 선물 받을때마다 궁금한건데 뭘 선물했길래 저렇게 오르나 2월은 핫산 생일과 동시에 벼룩시장 열리는날.돈없으니 향수나 사자 나온김에 머리 풀린것도 다시 해주고 자 이제 남은돈으로 새로 추가된 고대유적을 가보자. 보물상자가 6개나 되지만 저 중 핫산의 보물상자따윈 없겠지 올ㅋ 탐험 도중 용 벽화를 발견 했다는 문구가 뜨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뭔가 특정조건이 있는 건가.... 그 외에는 별거 없었던 고대유적그나저나 여기 도덕도 깍이내.가뜩이나 고동 팔아먹어서 도덕 100이나 깎여버린 핫산에겐 치명적인 곳인듯... 어느덧 딸내미도 머리한지 1
프린세스 메이커 2
By Ура! | 2021년 4월 19일 |
プリンセスメーカー2 (1993, PC-98/MS-DOS) 혁신적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단순하고 밸런스가 미묘한, 프로토타입의 인상이었던 전작 프린세스 메이커의 후속작이자 완성판.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카논을 꼽는다면 빼놓을 수 없을 만한 대작으로 많은 수의 엔딩과 이벤트, 그리고 패러미터 조정의 미묘한 밸런스로 라이트부터 하드코어 야리코미 유저까지 넓은 호응을 받았다. 본토인 일본에선 그런 게임도 있었지, 정도의 느낌이라면 한국에서는 한때 국민게임에 가까운 수준의 위치까지 올랐던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에 부정적이었던 학부모들 중에서도 부모가 되어 육아의 어려움을 대리체험한다는 내용을 좋게 받아들여 오히려 자식들에게 권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또 혈기왕성한 청소년들에게도 특정 파일을 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