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고있는 + 새로 할 콘솔 게임에 대한 이야기
By 로렐의 난잡한 책방 | 2013년 2월 28일 |
첫 번째로는 얼마 전에 새로운 DLC 코스튬이 나온 DOA5의 이야기. 뭐어,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모든 남성 캐릭터들에게 파이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스튬이 추가됬는데요 겐푸나 브래드 웡 같은 노인분들에게는 멀쩡히 옷을 잘 입혀놨더라구요. 음, 엘리엇도 입혀놨던가?제 친구는 이거 보고 괜찮다고 하던데 저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단지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뿐이지.이걸 보고 좋다고 생각하다니 게이인건가 그 녀석은.뭐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고 캐릭터 팩으로 나뉘지 않고 모든 남성 캐릭터를 한 팩에 담아서 판매하는데 4800원이었던가... 그랬던것 같아요.여성 캐릭터들은 세 캐릭터에서 네 캐릭터를 모아서 한 팩에 오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비쥬얼적으로 잘 갖춰진 여캐보기 위해서 하는 격겜이라지만 이
성인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 - GTAV(PS3)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3년 11월 16일 |
멋진 게임입니다. 메인 미션을 제외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게임이고, 게임에서 주어진 미션을 굳이 플레이 하지 않더라도 도로를 주행하거나, 도보를 걸을 때 무작위로 등장하는 돌발 미션이 플레이를 한 순간도 지루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GTA 5가 모든 플레이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GTA 5는 오픈월드 게임 장르의 정점을 보여주는 게임이지만, 조작성과, 몇가지 시스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1. 주인공이 세 명인 것에는 이유가 있다. GTA 5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 이렇게 세 명의 인물을 실시간으로 바꿔가며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 마다 능력치와 스킬에 다양성을 두는 것으
그러고보니 이번 영전 섬의 궤적인가에서..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4월 6일 |
패미통 기사 취향 직격탄인 케릭터가 나와 이 게임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아 그런데 설정을 보니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그리고 성적도 우수해 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걸 보면 전형적인 안경케릭터라는 설명이(...그리고 살짝 거유...) 지하철로 시내갈때 영상은 보긴 했는데 딱 내 스타일의 게임이다.. 라는 느낌은 묘하겐 없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모델링을 보니 묘하게 땡기지 않긴 한데 팔콤쪽 게임은 만져보지 않아서 참 애매합니다. 접해본 RPG라고 해봤자 테일즈하고 페르소나3,4, 파판 13,13-2, 아가레스트 전기, 창세기전 3,창세기전3 파트2라던가 슈로대 말곤 없는데 아돌만 나와서 닥돌하던 이스 시리즈는 정말 안 맞았거든요. 이 게임은 그래도 파티원과 같이 싸우는 스타일인거 같은
PS3 갓 오브 워3 플래티넘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7월 3일 |
북미판 PS3 갓 오브 워3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했습니다. 곧 있으면 PS4로 리마스터판 나오기도해서 복습상으로 클리어한거지만. 지금해도 왠만한 현세대 액션게임은 그냥 쌈싸먹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는 갓 오브 워 시리즈를 1부터 북미판으로 접한 사람이라 한국어 정발판 갓 오브 워3 의 더빙 목소리는 위화감을 많이 느끼는 축이다보니 북미판이 더 좋았네요 역시 크레토스는 남부 영어 특유의 악센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그 투박하고 사나운 목소리가 나와야 어울립니다. (실제 크레토스 성우는 Terrence C. Carson 이라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그리고 한국어버전에서만 보이는 표기 버그(...)가 안 보이고. 리마스터판은 한국어 영어 전부 수록인지라 그 표기 버그가 수정됬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