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달 紙の月, Pale Moon, 2014By TheEnd | 2015년 12월 31일 | - 이름만 듣던 미야자와 리에를 처음 봤다. 분위기가 정말, 서늘하게 아름답다. - 영상의 청회색 톤과 군더더기 없는 흐름이 좋았다. - 그녀의 천성으로 보이는, 정도를 모르는 욕망의 크기가 문제였을까? - 뒤늦게 정리하려고 보니 영화를 너무 허술하게 본 듯. 원작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기도 하고,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