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 큐슈]쿠마모토성 산책[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2월 21일 |
관련글 : [4월 규슈 구마모토 여행] 구마모토 성부터 야식 구마모토 라면까지(까날님 블로그) 쿠마모토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쿠마모토 성으로 이동, 성까지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쿠마모토 성 도착, 반갑게 맞아주는 가토 기요마사씨 쿠마모토 성은 전에도 몇번 포스팅했던 곳이라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사진만 봐도 느껴지지만 저희 갔을 때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이날 기온은 34도...산채로 타죽을 뻔 했습니다... 성의 누각인 천수각에서 바라보는 쿠마모토 시내 저 멀리 쿠마몬 빌딩도 보입니다. 영주가 생활했던 공간인 혼마루 쿠마모토 성의 여기저기에는 성을 만든 인물인 가토 기요마사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짧은 휴가 여행 - 대관령에서 강릉으로.
By Cat's bluse | 2012년 8월 31일 |
어제부터 드디어 꿀맛같은 여름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어제 출발해서 동해안을 따라서 강원도를 3박 4일간 쭉 훑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덴빈이 뎀비네요..._- 결국 1박 2일만에 귀가했습니다.동해까지 갔는데 바닷물에 발가락도 못담가보고 왔네요. 카메라에 있는 사진은 귀찮....아서 (랄까 양떼목장 사진밖에 없기도 하고)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만 올려봅니다. 일단 대관령으로 출발.근데 대관령은 좀 먼 동네였네요. 철원(정확히는 신철원)이 할머니댁이라 수시로 들락거릴땐 강원도는 참 가까운 동네라는 느낌이었는데,여긴 꽤 걸리네요. 첫 목적지인 양떼목장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양떼목장은 성인 입장료 3,500원이고 (아마도 소인은 3,000원) 입장은 9시에서 5시까지
Hey, Jay! Here's a Lovely it, 멜번여행 5
By eojinsaram | 2013년 12월 3일 |
늘 여행에서 빼 놓지 않는 장소는 시장이다. 이른 아침에만 열리는 시장이라면 세수도 않고 선크림만 바른 채로 시장으로 향해 아침을 해결하고 간단한 간식을 사들고 왔고,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라면 로컬 사람들로 붐비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는, 혹은 맥주가 놓여있는 간이 의자와 테이블을 찾아 나도 그들처럼 걸터앉아 음식을 주문하기도 했다. 멜번에서 빼 놓지 말고 가 보아야 할 마켓 중 한 곳이라는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다는 카페를 찾아 마셔보아야 할 커피가 있었다. 호주에 와서 기념품을 구입한 적이 없는데, 예전에 친구가 호주에서 워홀을 마치고 돌아와 나에게 건네준 양 태반 크림과 캥거루 열쇠고리를 준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기념품을 사면 다른 곳에서 사는 것 보다
[아쇼로] 후루사토 은하선의 흔적 - 미치노에키 아쇼로 은하홀 21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9월 29일 |
드디어 여행 마지막 날 아침 6시 42분 새벽댓바람부터 온천탕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저어에 모습입니다. 고층의 전망 온천탕의 모습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참고 포스트 : [아칸] 유쿠노 사토 츠루가 - 온천도 식사도 모두 대만족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몸에 뜨뜻하게 물도 묻혔겠다 호텔 뒷편의 산책로에서 호수 구경도 좀 하고 맛있는 홋카이도의 조식 또 조식 메뉴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다들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못된 곳을 고르면 생선이 비리다거나 면의 식감이 후지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여기는 안 그렇사오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