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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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지우기를 몇번인가 반복했다. 역량이 부족한 내가 이 작품을 아무리 구구절절 이야기해봐야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컸고, 또 굳이 이런 작품을 이야기하는데 구구절절 늘어놓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음악? 진짜 훌륭함. 캐릭터? 매력적임. 난이도? 입문장벽이 있음. 편의성? 부족함. 뭐 그런게 어쨌다는 말인가. 그래서 다 지우고 아래와 같이 결론내리는 걸로 제노블레이드 2는 마감하려고 한다. 최고의 게임이었다.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P.S. OST를 먼저 사고 그 다음 소프트를 구입한 지금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될 짓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 어차피 OST도 2월 말에 예약하고 소프트도 2월 말에 사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