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이상하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4월 7일 |
기사도 그렇고 팀 팬과 전북 평소에 안 좋아하던 팬들도 그렇고 말야. 전북이 아챔 참가팀 중 제일 돈 많이 들이기라도 한 거 같은 반응이야. 중국 팀의 간판 선수 하나 값 정도도 안 되는 돈으로 일 년 운영하는 팀인데다가 이적료로만 150억( 더 받았을 수도 있다) 벌어들인 팀이다. 아챔 참가 팀 중 한국이든 중국이든 베트남, 태국, 일본 다 봐도 그만큼 이적료로 번 팀이 있나?? 게다가 경기력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실점 장면에서 수비가 무너진 점 외에는 그렇게 못했나 싶거든. 심판이 사실 상 저쪽 두 골은 만들어 준거고. 김창수는 징계 면제를 위해서라도 심판 제소하는게 맞다고 본다. 사실상 김창수 퇴장만 아니었으면 김형일도 퇴장 당할 이유가 없기에 반칙성 여부는 둘째로 그 댓가는
종신 감독 승리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6월 16일 |
근데 그 종신은 무슨 개그일까? 보통은 검색하면 나오는데 이렇게 중간에 들어간 일반적인 단어는 잘 안 나와서. [K리그원] 나는 클래식이 더 좋았음. 독특하잖아. 딱 봐도 우리나라 밖에 없는 느낌. 챌린지아 뭔가 헷갈리니 잘 뺐다고 생각하지만 클래식은 아깝다. 2020.06.16 화요일 강원:울산=0:3 72 '득점 울산 10, 윤빛가람 76 '도움 울산 44, 김기희 76 '득점 울산 9, 주니오 86 '득점 울산 19, 비욘존슨 PK - 정훈성 골 취소 되고(정훈성 표정이 입에서 사탕 빼앗긴 표정이다) 이상헌이 고장났을 때만해도 비길 거 같았는데. - 조지훈이 슈팅도 강해서 강원이 이기나 싶기도 했고. - 그러나 조현우가 국대 감독 방문을 알아차리고 주전을 노리는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감독 맡은 이유가 설마...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4월 3일 |
신비로운(?) 동양 축구를 많이 직관하고 싶어서인가. 진짜 여기저기 경기장에 다 오시네. 정말 직관 매니아인 듯. 웬만한 팬들보도 많이 다니시는 기분이다. [오늘의 챌린지 리그] 안산:고양=1:0 15.최보경 득점 32 7.한지호 as 32 - 득점 기록만 보고 이게 뭐야라고 생각하다가 켜서 돌려봄. - 세트피스 였음. 한지호가 코너킥을 다차네. - 이현승이 잘하네. 그렇지. 안상현도 잘하고. 근데 왜 우리는 강등이지. - 전반에는 안산이 막 잘하더니, 후반에는 고양이 몰아침. 고양은 하이 시절부터 피지컬 하나는 좋은 팀이라. - 화제의 남하늘이 데뷔함. 슈팅도 하고. 나중에 신형민에게 아는 척도 함. - 얼마전 청춘FC 친구가 무려 전북에 찾아간 글을 보고 그 친구의
김민재의 셀프휴식과 최후의 5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20일 |
지난 경기인가 지지난 경기인가부터 '휴가 가고 싶어'모드가 가동중인 건지 아니면 정말 그 군가를 계속 들어서 세뇌가 된 건지. 아니면 그냥 최강희 감독 전통 영입 방식(이유를 알 수 없는 위시리스트+전북 골대에 골 넣은 선수)에 빛나는 탐나는 김호남 때문인지.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아직 청대 수준이라고 내가 그랬잖아? 뭐 그 이전에 좀 쉬고 싶을 만도 한 일정이긴 했지. 차라리 조성환하고 같이 나왔으면 더 나았을 뻔하긴 했지만 그것도 일정을 생각하면 뭐. 임종은하고 홍정남이 욕 먹고 있지만 조성환이면 좀 더 나았을지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시누크 센터백 잘 볼 건데. 정성훈 보다야 낫겠지. 우리팀 레전드 김태완 감독 되게 좋아하신다! 발재간은 아직도 좋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