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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내선 전구간에서 전자기기 사용을 금하는 EVA항공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제주도 신혼여행을 비행기 타고 가셨는데, 나름 처음 타는 비행기라 설레는 마음과 함께 비행기를 타면 이것저것 해 보리라 책도 준비하고 해서 탔는데, 이륙하자 마자 착륙을 해서 아무것도 못 해 보았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대만국내선 항공운항시간이 짧아서인지, EVA 항공의 경우에는 아래 국제선과는 달리, 국내선에서는 아예 전자기기 사용을 금하고 있네요. 좀 허탈하겠어요. 서울-부산도 비행시간 짧아서 잠시 눈을 붙이기도 어려운 시간인데요. 아무튼 땅이 좁은 대만이라 저런 규정이 있군요. 참고로 비행시간은 3~4시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냥저냥 비행기 탔다는 기분도 좀 내고, 영화도 보고, 기내식도 보고, 좀 지루하고 허리 아파 오기 시작하면 착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