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이것저것 그리고 메인퀘 끝
By 살며 생각하며... | 2012년 5월 29일 |
게임하다보면 이런 광경 몇번 보게 된다. 이 스샷은 무슨 여왕인지 뭔지 캡춰. 그냥 겨울 풍경이 이뻐서... 알두인이 이 현재에 나타난건 과거 어느 순간에 알두인과 싸우던 영웅들이 질거같으니깐 현재로 날려버리는 마법을 쓴거다. 용 지겨워. ㅠ.ㅠ 입고있는 갑옷은 다 내가 만든것. 글래스류... 뭐 이런 것도 있고... 개가 주는 퀘스트. 알고보니 무슨 신의 부하인데 퀘 완료하면 무슨 도끼를 준다고 어쩌고... 근데 신은 부하 개가 보기싫다고 죽이라고 한다. 안죽일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고... 이런 류 퀘도 많다. 어떻게 신이랑 얘기하다가 퀘하고 난뒤 지금까지 자기를 모시던 부하를 죽이고 니가 대신해라는 둥... 도둑퀘하면 볼수있다. 오다빙 구 용 타는 그맛
스팀 세일하길래 스카이림 확장팩 죄다 질렀음.
By 내가 새벽감성의 끝을 보여주겠다 | 2016년 1월 2일 |
잔액이 모자라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다행히도 남은 액수랑 가격이 얼추 맞아떨어지더라. 어쨌든 간에 나는 앞으로도 스팀 신이 할인을 많이 많이 해 주셔서 내 인생을 작살내줬으면 좋겠다고 바랄 따름임.
[스카이림] 면상림 - DLC 던가드 엘더스크롤 '용' & 스카이림 탐험기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0월 14일 |
메인샷은 동료들이 이쁘게 나왔길래 찰칵~ 어두운 동굴이 참 조명빨 잘 받는 단 말이죠. 오늘은 던가드 메인퀘 중 세번째 엘더스크롤 얻는 곳까지 진행하고 스카이림 탐험 좀 해봤습니다. 셉티무스에게 세번째 엘더스크롤 '드래곤'의 위치를 전해받고 드웨머 유적지로 출발~ 상층부의 드웨머 유적지를 지나~ 하층부의 해파리?가 아름다운 유적지 심층에 도달! 천체 퍼즐을 풀고 마지막 엘더스크롤 '용'도 무사히 겟 했습니다~ 셉티무스에게 돌아가니 헤르모우스 모라가 길을 막네요. 드래곤본 DLC에서 진정한 흑막이었던 모라! 그땐 끝까지해도 때려잡을 수가 없어서
스카이림 - 촉수괴물 엿먹이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10일 |
이 게임의 마지막 대형 DLC인 드래곤본을 하다보면 황당한 부분이 좀 있죠. 바로 데이드릭 프린스인 헤르메우스 모라와의 관계인데... 그냥 이놈 손아귀에서 놀아나다가 끝납니다. 뭔 짓을 해도 피할 수도 없어요. 두 영웅의 운명이 촉수괴물의 지식놀음에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끝난다니... 이 황당함을 저만 느낀 건 아닐겁니다. 그래서 이 세계엔 모드라는 게 있죠드래곤을 타고 쳐들어가서...헤르메우스 모라가 뭐라고 말하건 다 씹어버리고 미락에게 의지 꺾기 용언 난사 그러면 조금씩 조금씩 미락의 전투의지가 사라지더니 결국에는 이쪽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러커 시커 유령들 3종세트가 사방에서 대군으로 몰려옵니다. 그렇지만 드래곤본 둘이 힘을 합쳤으니 이제 아무것도 아니죠 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