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포메이션과 영입대상에 대하여
By asmira의 생존신고 | 2013년 5월 29일 |
무리뉴가 말그대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첼시로 복귀할 듯 한 상황에서, 2004년 4-3-3을 정형화시킨 무리뉴 스타일의 축구는 2010-11 안첼로티까지 이어졌고, 2011-12시즌 AVB 이후 디 마테오, 지금의 베니테즈까지 이어지며 4-2-3-1로 정형화 되어있다. 작년 레알에서 4-2-3-1을 주로 쓰던 무리뉴를 생각하면 내년 시즌역시 4-2-3-1로 이어 갈 듯 한 상황에서, 각 포지션별로 현재 선수들을 살펴보면 st : 토레스,뎀바바(루카쿠 임대) am,lrm : 아자르,마타,오스카,모세스,마린(데 브뤼네 임대) cm,dm : 램파드,하미레스,미켈,오스카,루이즈,아케, 로메우, 베나윤(에시앙 임대) rb : 데이브,이바노비치 cb : 존테리,루이즈,이바노비치,케이힐 lb : 콜,
첼시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팔카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1일 |
![첼시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팔카오.](https://img.zoomtrend.com/2012/09/01/d0113625_504121dd80003.jpg)
[오늘경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사진한장. 출처 : Sky Sports] 슈퍼컵은 하나의 이벤트성 게임입니다. 전시즌 UEFA가 주관하는 두 클럽대항전의 챔피언들이 자웅을 겨루면서 새로운 시즌이 열림을 알리는 대회입니다. 이 경기가 열리기 전에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토레스였습니다. 자신을 키워낸 클럽이었고, 최근에 슬럼프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이번경기도 토레스의 부활을 위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주인공은 토레스가 아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팔카오, 그리고 경기의 주인공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아닌, 유로파리그의 우승팀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첼시의 공격과 수비는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라리가가 EPL의 위에 있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7Round 결과
By Just Story | 2016년 3월 5일 |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7Round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6/03/05/c0209584_56da975f2b538.png)
두둥!!런던 더비 첼시전이 다가왔습니다.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첼시가 배당률이 높았습니다.잔뜩 쫄아서 경기에 임했죠ㅋㅋ 케인!!!!!!!!!!전반을 0:0으로 마치고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케인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ㅋ 경기는 거의 비등비등했고 우리팀이 조금 앞섰네요. 태클 성공률ㄷㄷ MOM은 당연히 케인이 받았습니다.위에 엄청난 태클 성공률 보셨죠??중앙수비수 두명이 평점 8점ㅎ그리고 에이스 에릭센이 도움을 2개 기록하며 8점을 받았네요.손흥민은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교체시켰어요. 활약도 그닥이었고요ㅋ 이쯤에서 팀 상황판을 한번 볼게요.최다 득점은 케인, 최다 도움은 에릭센, 평균 평점은 베르통언이 가장 높습니다. 에이스 에릭센의 상황..이적 안시켜줬
2011-2012 EPL 36R 선덜랜드 vs 볼튼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4월 29일 |
![2011-2012 EPL 36R 선덜랜드 vs 볼튼](https://img.zoomtrend.com/2012/04/29/c0089237_4f9cc32309bba.jpg)
O' Captain, My Captain - 공격 vs 공격. 기쁨과 아쉬움. 로테이션 안하는 팀 vs 로테이션 못하는 팀. - 미들진이 부상으로 완전 붕괴된 볼튼은 오늘 4-4-2 포메이션이라는 도박을 강행했다. 케빈 데이비스와 은곡의 투톱, 기존 미들진에서 미야이치가 벤치로 내려갔고, 수비진에는 임대한 보야타를 우측 풀백으로 배치시켜놨다. - 은곡은 아직도 투톱에선 공기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AV전에서도 후반 투톱체제로 넘어갈 때, 골 넣은 것 빼곤 존재감이 희박했고, 그것도 이글스가 만들어준 거였다. 오늘도 빗맞은 발리슛 외엔 딱히 인상적인 활약 없이, 64분경에 클라스니치와 교체되었다. 케빈 데이비스는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