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사진(3) - 왓 마하탓, 국립박물관, 카오산로드_1
By More Blah! | 2016년 10월 17일 |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두 달이 지남.더 내버려두다간 아예 일정 자체를 까먹을 것 같아 후다닥 올림. 점심을 후다닥 먹고 좀 더 북쪽에 떨어진 왓 마하탓으로 이동.여긴 오전에 다녀갔던 왓 프라께우에 비하면 뭐 화려할 것도 없었지만정 반대로 경내가 매우 조용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관람의 집중도는 좀 더 높았음.인상 깊었던 것은 위 사진 처럼 경내 복도를 따라 일렬로 배치된 불상들 정도? 사찰 내 있는 탑과 불상들. 이렇게 보니까 진짜 해상도 좆같네. 다음 행선지인 국립 박물관을 가기 위해 도보로 이동 중 근처 대학교 내 있는 커피샵에 잠시 들러 휴식.(안타깝게도 주말인지라 캠퍼스 내 사람 구경은 못함)바닐라 라떼 시켰는데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했음. 오후 2시 반쯤 국립 박물관에 도착. 몰랐는
방콕 여행 : 일정 도돌이표, 페닌슐라 디너뷔페 _ 20180824
By 자제심은 품절♡ | 2022년 10월 22일 |
사진 보다보니 진짜 저녁빼곤 소름끼치게 전날 일정이랑 똑같다. 이러려고 왔으니까 당연하지 않냐 싶지만 정말 맘 먹고 비싼 호텔 온 김에 뽕을 뽑겠다는 나와 내 친구의 다짐이 눈물겨움. 정말 똑같아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래 아침을 안 먹다 보니 많이 먹히질 않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 해 먹었다. 충전도 되서 너무 좋아. 드디어 맨 끝까지 도달한 우리. 조용해서 좋긴 한데, 단점이 있으니 수풀이 근처라 모기가 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더우면 풀에 몸도 담그고 그야말로 욕창 생기기 직전까지 뒹굴고 놀았다. 하 진짜 이러려고 돈 버는 거였는데 그동안 코로나땜에 이걸 못하고 사네... 저녁은 페닌슐라에서 디너뷔페를 먹었다. 그 때 이벤트로 삼박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 전화하지마! 끈질긴 인도 남자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