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3를 보고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11월 3일 |
![왕좌의 게임 시즌3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3/11/03/b0061465_5274bec78f30e.jpg)
왕좌의 게임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인 아리아 스타크(Arya Stark).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라는 스타크 가문의 가훈이 저절로 떠오르는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3를 보았다. 추운 계절에 더욱 어울리는 드라마일는지도. 이번 시즌에서 가장 유쾌했던 장면은 에피소드 4화에서 대너리스가 거세병들을 노예상인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이야기였다. 가장 안타까웠던 장면은 에피소드 9화에서 롭과 캐틀린 일행이 프레이의 모략에 빠져 몰살당하는 피의 결혼식(Red Wedding)이었다. Game Of Thrones Season 4 Spoilers: 5 Things That Will Rule 시즌4 스포일러를 보니 조프리 독살의 범인으로 몰린 티리온의 수난과 여섯 번이나
"콘스탄틴"이 캐스팅이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일 |
!["콘스탄틴"이 캐스팅이 되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4/01/d0014374_530a8f7506e6a.jpg)
물론 지금 하는 이야기는 영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영화판은 결국 망한 듯 싶고, 이번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될 상황이더군요. 다행히 어느 정도 드라마쪽에서는 밀어붙이고 있는 모양인데, NBC가 붙었나 보더군요.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프로듀서로 멘탈리스트의 프로듀서가 붙었고, 각본을 데이빗 S 고이어랑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고이어는 각본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영화를 직접 찍으면 이상해지는 묘한;;;) 물론 캐스팅은 바뀌었습니다. 맷 라이언이라는 사람인데,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왔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전 기대중이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 DC 코믹스에서도 드라마화 하는 영웅들이 꽤 있기는 한데, 다들 웬지 방향을 잘 못 잡고 있다는
그들만의 리그 리메이크, "A League of Their Own"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일 |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긴 한데, 저는 그들만의 리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그나마 영화로 접한 빈도가 가장 높은것도 야구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정말 잘 나온 야구 영화가 많아서 그렇지, 꿈의 구장이나 외야의 천사들 같은 영화는 아예 손도 안 댈 정도 입니다. 사실 그렇다 보니 이 작품을 통해 오히려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존 작품들이 묘하게 기본 이상을 항상 잘 해내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저는 저 포스터가 옛날껀줄 알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좋은데, 저 시대에 흑백 분리가 안 일어난단건 좀......상당히 대담하긴 하네요.
"만달로리안 시즌 2"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일 |
개인적으로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솔직히 제가 바랐던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이쪽으로 가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아무래도 몸집 불리기에 너무 집중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부적인 면에 집중을 해야 하는 지점이 분명히 있었던 것이 사실인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문제에 관해서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확실히 만족시켜주는 면이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바로 마이클 빈 입니다. 또 다른 현상금 사냥꾼 역할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