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테섭 아나 사용 소감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6년 7월 14일 |
어제는 야근에 이리저리 시간이 없어 게임을 거의 못해버렸네요. 사실 야근안해도 몇판하고 주로 딴일 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요... 여하튼 일일 승리 경험치 1500을 받기 위해 가볍게 AI전을 돌고 테섭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들어가 아나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일단 첫 소감은 시간의 문제인지 테섭에 많은 한국인들이 한글로 채팅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저는 조용히 구경만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아나를 사용해보았는데 당장 팀플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논하기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최소 3아나로 플레이를 하게 되어서 말이에요. 전반적인 캐릭터 픽이 이번에 개편된 애들 위주로 편중되어서 제대로 된 게임은 못한다고 할까요. 그래도 확실히 알게 된 것은 아나를 잘 쓰기는 상당히 힘들
오버워치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10일 |
1. 같이 하던 무리에서 여직원 하나가 1500점대라 주위에서 안 끼워주는 모양이다. 존나 진지하게 말하길래 내가 다 황당했다. 나도 고작 2000점 턱걸이에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할 때는 솔큐만 돌리다가 오늘 오랜만에 같이 하니까 재밌게 잘만 하더라. 당분간은 둘이서 돌릴 것 같다. 나는 하루에 많이 해야 두어판 정도니까 그사이에 충분히 따라붙을 듯. 2. FPS 잘하는 사람들이 마우스 감도를 느리게 하길래 막연히 그래야 하는 줄로만 알고 여태 그래왔는데, 좀 빠르더라도 내게 맞게끔 올려 보았더니 훨씬 플레이가 원활하다. 안 맞던 에임도 훨씬 늘었다. 3. 디아블로 시즌7, 14일에 끝남. 이번엔 이스 하느라 창고도 못 얻었다; 월초에 그냥 달려 볼까 하다가, 1400 찍고
블리자드의 12가지 게임개발 철학
By CREATIVE ARTIST | 2016년 8월 30일 |
1. 게임 플레이가 우선이다2. 접하기는 쉽지만,마스터는 불가능하게 한다3. 게임의 깊이가 우선이다4. 환상을 가지게 하라5. 모든 것을 강력한 느낌으로 디자인한다6. 냉정함을 유지한다7. 게임 플레이는 스토리를 말해 주지 않는다8. 시스템을 개선한다9. 컨트롤을 중요시하라10. 게임 튜닝을 진행할 때,대상과 목표를 확실히 정하라11. 협동하라.타 디자이너의 의견을 존중하라12. 다듬는 작업은 프로젝트 기간 내내 진행하라.마지막 플러스 알파로게임이 충분히 준비가 됐다고 생각되기 전까지,절대 발매하지 않는다[출처]http://gameteller.tistory.com/1721[참고]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5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