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항공권 가격 직항 왕복 80만원 가능, 에어프랑스 기내식 후기
By Mrs.Moon House | 2023년 11월 4일 |
프랑스관광청과 함께하는 남프랑스 여행 소문내기 이벤트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2년 7월 19일 |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타고 독일여행 : 파리 샤를드골 공항 환승 최악 위탁수하물 분실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3년 12월 14일 |
바르셀로나 1 - 출발과 도착
By Lunarian | 2017년 6월 13일 |
벌써 26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1박 2일 여행조차 단 한번 가본적이 없는(대학 엠티 빼고) 친구랑 장작 보름의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글쎄 계획이라니 보다 술먹고 충동적으로 저지른 것에 더 가깝겠다.나름 긴 여행이므로 경비 마련을 위해 4월까지 고된(!?) 알바를 꾸욱~ 참고 견디며 따박 따박 돈을 모았다.이게 얼마만의 유럽행인지... 아침 8시 50분 뱅기.하....한시간도 채 못자고 벌떡 일어나 서두른다.짐은 일주일 전부터 사기 시작했으니 빠진건 없을게다. 아마도.공항에 도착하니 가슴이 터질듯 두방망이질이다. 잠을 못자서인지 좋아 들떠서인지는 알길 없다.유럽도 유럽이지만 인천공항이 느므 그리웠다. ㅜ.ㅜ 쇼핑에 큰 관심이 없으므로 면세점 따위 둘러볼 생각도 없다.그저 밖에 세워진 뱅기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