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3박4일로 후쿠오카 갔다옴(1,2일차)
By 가이아드의 안식처 | 2012년 10월 6일 |
![혼자 3박4일로 후쿠오카 갔다옴(1,2일차)](https://img.zoomtrend.com/2012/10/06/b0094259_506ec30d442c3.jpg)
10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에 한번 여행겸 혼자서 돌아보고 왔습니다. 목적은 포켓몬 블랙화이트2의 '페스미션 메달'을 전부 얻고오는거였지만... 결과는... <실패했다x22.jpg> 페스미션 메달 획득은 크게 망하고왔습니다... 애초에 기대는 안했지만...(은 구라) 첫날 일본으로 출국한 첫째날 (10월2일) 솔직히 3박4일이라곤 하지만 일본에서 제대로 지낸건 2박2일정도뿐입니다. 첫날이랑 마지막날은 배안에있던 시간만 대부분인지라... 출발하는날 저녁7시부터 출국심사가 시작되기때문에 늦어도 6시까지는 도착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찍 밥먹고 한 5시 20분쯤에 나와서 곧바로 택시를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9. 후쿠오카에서 맥주를..
By 수륙챙이 | 2012년 9월 12일 |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9. 후쿠오카에서 맥주를..](https://img.zoomtrend.com/2012/09/12/c0141956_504f23964fb07.jpg)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하카타로 돌아와서.. 바로 텐진으로 이동해서 소프맙을 찾았습니다.. 오사카 소프맙에 비해서는 보잘 것 없지만..-_-.. 그래도 한 번 방문해 주는 센스.. 뭐진 모르겠지만 교복을 팔더군요.. 코스프레용인 것 같은데.. 퀄리티가 ㄷㄷㄷ.. 소프맙에서는 18금 미연시 및.. 중고 미연시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릴 수 없...(......) 중고 미연시들을 1,000 엔에 마구 팔고 있더군요.. 집어올까 했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리고 혼자 술집에 가서 맥주를 마십니다.. 숙소인 나카스 근처에 워낙 술집이 많다 보니.. 아묻나 들어갔는데 마침 생맥이 산토리더군요.. 내사랑 산토리 +_+ 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야키소바에 가라아게, 교자, 꼬치 등을 시켜
후쿠오카호텔 토요코인 하카타1
By 아르누보 | 2016년 11월 21일 |
![후쿠오카호텔 토요코인 하카타1](https://img.zoomtrend.com/2016/11/21/d0148057_5821f596c1755.png)
안녕하세요 툐요코인 하카타1 지점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근처에서 싱크홀이 발생 되었던데 하카타 들르면 지나지는 길이라 많이 놀랐네요 현재는 완전 복구 역시 자연 앞에선 인간은 작은 존재 라는걸 알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근처 공황이 있서 높이는 다 비슷 출입구 햐얀 고양이가 맞이 합니다 ㅎㅎ 표정 압권 ㅋㅋ 다른 지점 보단 안내책자가 많이 보여 도움이 되는 공간 피씨 활용도 다른곳 보다 여유 롭다 실내는 비슷해서 생략할게요 조식 먹다가 찍었음 양해 바람 ;; 기대는 안했는데 반찬이 다른 지점 보단 2배 이상은 되더라구요 편식한다고 좋아 하는것만 떠서 이정도 ㅎ 방문한 날에 카레도 제공 되더라구요 너무 맛있서 2그릇 떠서 아침
2013. 4. 5. 후쿠오카에서 봄을 만나다.
By 꿈 | 2013년 4월 22일 |
![2013. 4. 5. 후쿠오카에서 봄을 만나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2/c0004594_5173f3ed72651.jpg)
유후인으로 떠나기 전 후쿠오카 시내를 구경했다. 일본의 정원은 빗질도 결을 살려서 정성껏 하더라. 부드러운 곡선을 그린 빗질의 흔적은 청소하는 사람의 정성이 느껴지는 듯 했다. 그리고 아직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벚꽃이 후쿠오카에는 이미 만개해서 생각지도 못하게 봄을 만날 수 있었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흥얼거리며 걷던 나랑 민은 미리 만난 봄이 너무도 좋아 절로 흥이 났었다. 벚꽃은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더 애뜻하고 아름답고 아쉽다. 그래서 그런지 벚꽃은 매년 보면서도 매순간이 각별하달까. 아- 아름다워라. 걷다가, 유명하다는 과자집도 들리고, 절도 구경하고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러다 점심을 먹기위해 들린곳. 유명한 덴뿌라집 히라오. 정말 난 덴뿌라는 다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