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3편을 위한 징검다리
By ML江湖.. | 2013년 11월 22일 |
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생존전쟁! 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에 헝거게임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독재국가 '판엠'은 축제 중이다. 전년도 대회에서 우승한 여전사 캣니스와 피타. 한 사람만 살아남아야 하는 룰에서 그들은 러브를 완성시키며 살아남아 추앙받는다. 그러나 속내는 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 크리스틴은 여기서도 양손에 꽃...
By 작은 일탈 | 2012년 6월 3일 |
2012.06.01 (금) 대전 CGV with JY 영화보기 전에 평이 안좋아서 전혀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였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저냥..... 눈은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네타도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백설공주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왜 이렇게 백설공주 관련 영화가 나오나 했더니 올해가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영화의 시작은 역시 왕비가 장미에 찔리면서 부터!!! 장미에 찔려 흰 눈 위에 떨어진 피를 보고 살결은 눈처럼 희고 입술은 피처럼 붉고....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거요. 다 아시죠?? ㅋㅋ 그래서 태어난 아이의 이름도 스노우 화이트(백설). 왕비의 바람대로 스노우
미래의 미라이 - 성장에 필요한 것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0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사리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 좀 걱정 하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이 이미 평가가 좋지 않아서 볼까 말까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 결국에는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는 현재 이 영화가 새 해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하죠. 그래도 평균은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호소다 마모루는 독립된 감독으로서 정말 잘 가나는 상황입니다. 초기 데뷔가 디지몬 어드벤처라는 것을 생각 해보면 정말 묘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죠. 몇몇 감독들은 한 장편 애니메이션의 연출부로 활동 하게 되면 그 작품에 매인 나머지 다른 작품들이
노매드랜드 - 삶의 지리멸렬함을 연결하여 평온함을 얻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3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추가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매우 궁금한 영화였기 때문이죠. 솔직히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한 번 생각 해 볼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 에너지에 관해서는 별 의심을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가 이미 여럿 나왔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안 보고 넘어가기에는 묘하게 아까운 영화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궁금한건 해결을 봐야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클로이 자오의 경우 적어도 국내에서는 지금 이야기 하는 영화보다, 앞으로 나올 영화 때문에 더 유명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이터널스 감독으로 이미 내정 되어 있고, 벌써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