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위스 5일차]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 - 3편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4월 6일 |
![[파리-스위스 5일차]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 - 3편](https://img.zoomtrend.com/2013/04/06/d0028402_515f987421f38.jpg)
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1,2편 글 제목은 유럽 최고봉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였는데, 3편에서는 유럽 최고봉을 빼야겠네요^^ 클라인 마테호른을 정복하고내려왔습니다. 체르마트는 작은 개울을끼고 양쪽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구요. 위에 사진에 있는 다리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사실 체르마트에서 가장 유명
유럽여행 16일차 (3) 루체른도착, 등산철도로 리기산에 올라가자!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7월 24일 |
![유럽여행 16일차 (3) 루체른도착, 등산철도로 리기산에 올라가자!](https://img.zoomtrend.com/2012/07/24/e0078995_500e0623a33ed.jpg)
루체른역에 도착했다. 날씨가 꿀꿀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가 오는건 아니니 만족하고 있다. 루체른도 호수를 끼고 발달한 도시였다. 내가 묵을 숙소인 백패커즈 (한국사람들은 거진 다 여기로 가는듯?)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리기산 관련 팜플렛을 받았다. 시각표를 면밀히 분석한 후 비츠나우까지 유람선을 타고 가서 리기 쿨룸까지 쭉 올라간 다음, 내려오는 길에는 리기 칼트바트역에서 내려서 로프웨이(한국에서 말하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베기스에서 배를 타고 귀환하는 루트로 정했다. 로프웨이 시각이 그렇게 간편하게 짜여있는게 아니니 시각표를 잘 보는게 좋다. 그리고 리기산 정상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질려면 루체른에는 늦어도 내가 도착한 시간인 13시까지는 도착해야된다. 일찍 도착하면 더 좋고. 나루터는 역
블록 체인 이야기
By 연남동 블로그 | 2018년 1월 19일 |
오늘은 어찌어찌 인연이 닿은 오픈체인 대표님의 초청으로 블록체인 관련 세미나를 다녀왔다. 몇 몇 Fraud 사이에서 흥미로운 아이템을 하나 발견했는데 스위스를 기반에 둔 Globcoin이 바로 그 서비스였다. 원리는 이렇다. 경제력이 있는 강대국 15개국의 화폐를 분산 투자한 방식의 Globcoin이라는 블록체인 방식의 통화바구니를 만든다. 이 방식을 통해 사람들은 환위험을 헤지할 수 있고, 해외 여행이나 출장시 보다 자유롭고 저렴한 비용으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링크: https://glob-coin.com/ 1. 화폐로서 비트코인 이 서비스가 내게 흥미로워 보였던 부분은 내가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세 가지 속성으로 생각하는 화폐, 자산, 기술 중 가장 덜떨어지는 화폐로서의 가치
루체른의 변화무쌍한 하늘
By fueled by coffee | 2013년 9월 30일 |
![루체른의 변화무쌍한 하늘](https://img.zoomtrend.com/2013/09/30/e0035460_524809956e15d.jpg)
하루에도 다섯 번은 개었다 맑았다를 반복하던 루체른의 하늘. 천지창조의 배경일 것만 같던 하늘, 장엄한 서사시의 배경일 것만 같던 하늘. 루체른의 하늘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세상에 왜 그리도 많은 신화와 전설, 민담이 존재하는지 알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