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전' 이벤트 당첨 에코백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8월 9일 |
!['너의 이름은 전' 이벤트 당첨 에코백](https://img.zoomtrend.com/2017/08/09/b0029591_598b23b28fdb7.jpg)
너의 이름은 전 SNS이벤트에 당첨된 에코백이 오늘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비록 그림 대신 글씨 뿐이지만 마음에 드는 문구가 들어갔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네타?]너의 이름은.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7년 1월 7일 |
![[네타?]너의 이름은.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7/e0086097_5870b2974562d.jpg)
요즘 유행하는 너의 이름은. 저도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목소리의 형태. 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와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내용을- 그나저나 10시 반 영화인데도 사람이 참 많더군요. 어찌됐든 신카이 감독님의 작품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였기에-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론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뭐,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기에- 영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적당히 반전도 존재하고, 엔딩도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최후반부에- 사이다가 필요한 장면- 육교라던가- 육교라던가- 존재했지만-[하필 포카리를 샀다.] 다행히 커플 브레이킹은 없는 거
너의 이름은 -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By eggry.lab | 2016년 9월 24일 |
![너의 이름은 -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4/a0010769_57e5be362a3a2.jpg)
토호 시네마 난바점에서 2회 관람했습니다. 3박 4일 간 일본여행을 갔는데 사실 오사카엔 관광명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생각해서(전 문화유적지를 좋아합니다.) 거의 쇼핑관광으로 갔습니다. 그러니 시간은 비교적 남는 편이라 '신 고지라'와 '너의 이름은'도 보고 왔네요. 난바점에선 가장 큰 스크린2에서 상영하는 걸 보면 확실히 작금 최고의 히트작임을 실감했습니다. 시놉시스는 다들 알고 계시듯 자고 일어나면 서로 몸이 바뀌는 이상현상을 체험한 남녀 고교생의 이야기입니다. 단순 러브코메디는 아니고 미스터리 요소와 트릭이 섞인, 굳이 말하자면 '시간을 달리는 소녀'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작화질에 감성 소스를 끼얹은 정도? '너의 이름은'은 여태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