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0월 10일 |
무료존을 둘러보고 유료존으로. 뭐 대충 이런 느낌, 사진찍기에는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판넬, 키워드를 터치하면 거기에 맞는 캐릭터나 기체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빨갛다'를 누르면 빨가면 샤아, 샤아는 맛있어...는 아니고 빨간 녀석들이 주르륵 나옵니다. 요런 것도 나오고 뉴타입 특집 건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포토존, 대충 보니 왠만한 주조연급은 다 있는 듯 일단 찍어 봤습니다. 1:1 사이즈 콕핏. 여기에 앉으면 당신도 건담 파일럿! 까지는 아니지만 -ㅅ-); 제가 갔을 때에는 마침 건담 35주년전이라 전시회를 하고 있더라고요. 퍼스트 건담 설정
성당 여행; 스페인 그라나다 대성당과 이사벨 1세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2월 7일 |
1712 스페인; 알함브라의 추억 1712 스페인; 그라나다의 밤 그라나다 중심가의 좁은 골목들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 조금 넓은 곳으로 나오게 되면 느닷없이 높고 거대한 건물의 그림자를 발견하고는 놀라게 되니, 바로 그라나다 대성당입니다. (Santa Iglesia Catedral Metropolitana de la Encarnación de Granada) 그런데 대성당을 이야기하려면 그에 앞서 먼저 이사벨 1세(Isabel I de Castilla)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군요. 시가지의 중심이 이름을 딴 이사벨 광장임에서 보듯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인물이기에 광장에는 콜럼버스(Cristóbal Colón)로부터 신대륙 발견을 보고받는 여왕의 상이 놓여있습니다. 상 아래에는
2014 중 일본여행 - 6. 평범한 풍경들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4년 7월 9일 |
평범&쇼핑을 추구한 여행. 빡세게 준비해서 가는 것도 아주 좋아하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쇼핑만 가볍게 하는것도 좋구나~ 아래의 주황주황이는 abc마트에서 새로 산 신발. 어쩌다보니 커플신발처럼 되어버렸다. 신발을 사자마자 신고있던 신발 버려달라고 하고 바로 새로 산 신발 신었다. 아디다스의 여름 전용 짱짱 시원한 신상이라고 한다. 신발 벗고 쳐다보면 내부에서 외부가 보일 정도이니 매시 소재보다 시원하긴 한듯 힣힣.헉 다시보니 여친님 한쪽 다리가 어처구니 없게 크게 나왔다!!ㅋㅋㅋㅋㅋ따라서 수정. 그림판밖에 편집도구가 없네..
디지털 아날로구 사무용품들, 후쿠오카에서 만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4월 7일 |
그동안 일본 소도시만 여행하다가, 오랜만에 후쿠오카에 가서 느낀 건데요. 여기도 역시 생각보다 대도시더군요. 일본에서 살게된다면 도쿄나 오사카보다 후쿠오카가 좋겠어-라고 전에 생각했던 게, 그냥 생각한게 아니었어요. 작지만,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다고나 할까요. 이번엔 후쿠오카 요도바시 카메라와 빅카메라에서 만난, 디지털 아날로그 문구 제품들입니다. 아니다. 사무용품이라고 해야하나요. 수첩, 메모장, 노트인데, 따지자면 문구가 맞는듯 한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참... 아하하하. 그래도 대부분 전에 제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제품들이라, 실물을 직접 보니 반가더라고요. 먼저 전자잉크, 흑백액정 타자기 포메라 시리즈입니다. 인디고고 펀딩에 실패한 걸로 아는데, 그래도 역시 제품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