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3
By tapany's longrun blog | 2012년 12월 23일 |
방학과 동시에 쌓여있던 에로게 시작하면서 최근에 했던 게임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몇 줄 恋剣乙女 일단 12월의 최대 기대작 이었지만 문제는 역시 개별루트 진입 후의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가 없다. 체험판 부분까지의 열혈을 끝까지 이어갔으면 그냥 저냥 평타는 쳤을텐데.. 개별 들어가면 공통 루트의 일상 파트만 쭈욱 이어놓은 느낌. 그렇다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또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이게 뭐야. 히로인의 고민 해결이야 당연한 흐름이라지만 꼭 이렇게 갔어야 했나 의문이다. 그냥 대회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이으던가. 난 또 대회 끝나길래 이제 코토나랑 싸우는건가 했네. 토우코, 이브 루트까지만. キスベル 그냥 언제나의.. 라기엔 어폐가 있고 최근의 평타치는 기가라는 느낌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