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크로아티아 두번째
By rammoa | 2020년 5월 12일 |
좋은 첫인상을 심어준 에어비앤비 할머니와의 작별인사를 하고 향한 곳은 그 이름도 유명한 Pag island!! 유럽 젊은이들이 더이상 이비자를 가지 않고 팍으로 모인다하여 그 존재를 안 것 만으로도 너무 신명이 났던 곳이었다.구글을 검색해보면 이런 사진들로만 가득하여 더 늙기전에 반드시 가보아야만 하는 곳이 되었다. 숙소와 렌터카, 고속선 등 모든 필요한 예약을 마치고 우리는 알게되었다.여기도 시즌이 있고 그 시즌은 이미 우리가 도착하는 일주일전 끝난다는걸 하지만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 어떤 곳에서 놀았는지 구경이나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실은 그 팍섬 나도 가봤어 라는 말을 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 기존의 계획에서 변경없이 강행하였다.나만큼 땡시리도 지독한 면이 있다.짐을 가득 실고 아무도 없는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