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색 (하나이로) 햅타그램 - 마오 루트 完
By 수륙챙이 | 2013년 2월 9일 |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아직 엔딩을 보지 못했던 마오 루트와 이즈키 루트,마지막으로 남은 미유리 루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스카나 타마미 루트가 평범(?) 하고 무난한 스토리라고 한다면..마오 루트는 조금 더 하나이로 햅타그램 전체 이야기에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이야기 전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유리와 가까운 관계이기도 하고,무언가 미스테리한 느낌의 캐릭터인지라,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베일에 쌓인 사건이 해결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마을에 생기는 안티 아크 현상에 대해서,이즈키와 마오 선배의 관계에 대해서도 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이로 햅타그램 인기 캐릭터 1위..(....) 인 만큼,매력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준 것 같네요.. 역시 AUGUST나 Lump Of Su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따스한 좀비 호러 가족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8일 |
초반이 미친 듯이 오글거리지만 좀만 버티면 꿀이라는 평에 본 영화인데 일본영화에 대한 내성이 조금 있다면 충분히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좀비 호러 팬이라면 좀...많이 약하기 때문에 아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장르로서의 이야기도 꽤 많아서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복선 회수나 배우들의 날 것같은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듬뿍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더 좋았고 일본영화 특유의 감동적 터치나 위트도 많아서 재밌네요. 겉보기엔 쎄보이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국내에도 현실과 좀비를 뒤섞은 렛 미 아웃같은 작품이 있지만 청춘에 매몰되어 유야무야 넘어간 감이 있는데 반해 완성도가 상당해서 ㅜㅜ)b 좀비 원테이크를 표방하고 있지만 따뜻한 가족 이야기에 영화에 대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 불타올라라, B급 예술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2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딴 정수장에서 좀비 영화의 촬영 도중 진짜로 좀비가 나타나 스태프와 배우들을 공격합니다. 그럼에도 감독 타카유키(하마츠 타카유키 분)는 촬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여주인공 아이카(아키야마 유즈키 분)는 좀비를 하나둘 씩 도끼로 살해합니다. 실시간 영화 한 컷 촬영하기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이 각본, 연출, 편집을 맡은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좀비 전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방송되는 단편 영화 ‘ONE CUT OF THE DEAD’의 촬영을 둘러싼 해프닝을 묘사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ONE CUT OF THE DEAD’는 기획 단계부터 제목 그대로 단 한 컷으로 촬영이 목표입니다. 타카유키는 ‘저예산에 빠르게 찍지만 실력은 그저 그런’ 3
[CV] [Comi] 'MAO' 19권. '고양이의 보은'이 될 가능성을 보자.
By _ | 2024년 2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