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보다 유리색인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3월 8일 |
** 게임명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夜明け前より瑠璃色な) ** 제작사 및 년도 : AUGUST(オーガスト) (2005) ** 원화 : べっかんこう ** 시나리오 : 榊原拓 외 2명 * 캐릭터 및 원화 : 80* 음악 : 79* 그래픽 : 75*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 : 65* 시나리오 : 83* 재미 및 감동 : 80* 평점 : 81* 한줄평 : AUGUST 社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 달과 지구라는 정치적인 이야기 배경 속에서 풍성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 추천방향 : 귀여운 원화와 안정감 있는 작품을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
대도서관의 양치기의 시나리오 구성(중간 보고)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1월 26일 |
[저 날개는....;;;] 안녕하세요. 현재 센리 시나리오를 거쳐, 타마모 시나리오 플레이 중입니다. 카나&센리 / 타마모&시라사키 이런 식으로 갈등의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두 집단의 시나리오 전개 양상도 다르구요. 아직 시라사키 편을 하지 않았지만, 4개의 시나리오 모두가 '양치기'와 관련없이 진행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거스트가 자랑하는 '트루 시나리오'가 어떤 물건이 될 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이번 작품은 아예 철저하게 양립하고 있다고도 봅니다. 첫째는 그동안 어거스트에서 보여줬던 '인간의 내면'의 성찰과 반성의 방향성을 갖고 있는 미시적인 메시지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AUGUST의 진한 장점은 '판타지'적 요소를 적극
Travelling AUGUST 칼럼 3회 번역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5년 6월 13일 |
제 3회 - 첫 악기와의 만남, 풀 오케스트라의 매력 ● 현악기 ~이름이 가리키는 크기~ 이번 칼럼은 풀 오케스트라의 참맛이기도 한, 다수의 악기에 대해 해설합니다.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악기는 크게 ‘현악기’, ‘관악기’, ‘건반악기’, ‘타악기’의 4종류입니다. 먼저 가장 편성인수가 많은 현악기를 소개합니다. 현악기의 역사는 무척 오래되어, 기원전 3천년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현악기의 한 종류인 ‘발현악기(현을 당겨서 소리를 내는 악기)’가 이미 사용되어 있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전 세계에 퍼져, 각국의 민족문화와 결합된 형태의 악기가 탄생합니다. 일본다운 소리를 연주하는 거문고나 샤미센도 현악기로 분류됩니다. 그럼, 오케스트라에선 어떤 현악기가 사용될까요. 이번 공연에
千の刃濤, 桃花染の皇姫 프리미엄 패키지 [오픈케이스]
By Angel Of Dreams | 2016년 12월 24일 |
AUGUST사에서 9월 발매된 신작 "千の刃濤、桃花染の皇姫 -프리미엄팩-" 입니다.원래는 예약때려서 9월에 받았는데, 지금에서야 개봉하면서 포스팅하네요.요즘 바쁘다 보니 개봉할 틈도 없었던... 당시 예약을 늦게해서 괜찮은 매장특전은 품절되었고원래 소프맙을 예약을 하려 했으나 실패해서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은 특전이 영 별로라 그냥 프리미엄팩으로만 구입했습니다.어쩌다 보니 어거스트사 작품만 4개를 소장하게 되었군요. 거의 3개월 가량 박스에 쑤셔박혀 있던 프리미엄팩...처음에는 애벌레 처럼 생긴 충격흡수제가 들어있었지만 다 버렸지요.아마존의 포장방식은 언제나 이렇게 밀봉형식입니다.CD하나 사도 밀봉포장, 저런 포장방식도 괜찮은것 같더구요. 밀봉 포장 후 상자에 접착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