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인 - 다두인 상투아리(Dauin sanctuary) 포인트
By 중독... | 2015년 10월 1일 |
모래뻘만 있는 줄 알았던 다우인 앞바다에 꽤 산호가 화려한 포인트가 있었다. 어마어마한 물고기 떼.. 안보이면 섭한 니모. 고트 피쉬(Freckled Goatfish). 또 다른 종의 고트 피쉬(Doublebar Goatfish).그루퍼(White speckled grouper). 다른 종의 그루퍼(Saddle grouper). 패롯피쉬(Bleeker's Parrotfish). 엔젤피쉬(Regal angelfish). 스내퍼(Two Spot Snapper) 떼.. 복어(Spotted Boxfish). 다트피쉬(Twotone Dartfish). 숭어과 물고기 물렛(Diamond-scale Mullet). 안보이면 섭한 갯민숭달팽이(Phyllidiella cooraburrama)와... 자이언트 클램. 새우(E
환상적인 산호밭이 명불허전, 아포섬 차펠 포인트
By 중독... | 2014년 3월 28일 |
바다사진, 지겨우시죠? 이제 마지막입니다. 아포섬 차펠(chapel) 포인트로 다이빙을 해 봅니다. 우선 바닷 속에서 만난 생물들부터... 동남아 바다에서 심심지 않게 볼 수 있는 거대 해삼. 크기도 크기고 굵기도 굵기지만 무늬도 무시무시한 것이 괜히 위협적입니다. 뭔가.. 말을 거는 거 같아요. 후덜덜. 화려한 산호틈에서도 눈에 띄는 줄무늬.. 네, 바다뱀입니다. 막 열심히 쫓아가다가도 너무 가까워지면 섬짓.. 소심해지게 만드는 녀석이지요. 흔하게 보기 힘든 무늬와 모양의 예쁜 갯민숭 달팽이인데.. 화이트 발란스 조절에 실패. 복어 한 마리 안봐주면 섭하고요.. 트럼펫 피쉬입니다. 아가인가봐요. 수밀론에서 1미터가 넘는 커다란 녀석들을 보다가 손바닥만한 녀석을 보니 정말 귀엽더라고요.나비고기(teardr
사방 비치 - 판타지아 fantasea
By 중독... | 2016년 4월 4일 |
만만하니 가장 많이 가게 되는 포인트인 듯. 특히 나이트 다이빙으로는 그만인 모래 지역이다. 첫번째 나이트 나이빙은 추웠고...(낮에도 추웠으니 ㅠ) 정성껏 찾아주는 가이드가 아니어서?? 별로 본 것도 없었다. 실망해서 다음 나이트를 안나갈 뻔 했네. 아마도 선셋 전에 좀 일찍 들어갔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일단 새우 시리즈부터 시작! 총 3종의 새우 5마리가 이 한 프레임 안에 들어있다. 맞춰보시길... 클클.. 위 사진에서 제일 잘보이는 복서 쉬림프. 위 사진의 바닥에 깔려있는 Red Claw Cuapetes Shrimp. 이렇게 생겨서 모래바닥에선 거의 구별 불가. 꼬리가 눈에 띄는 Peacocktail Anemone Shrimp. four-lobed porcelain crab으로 추정. 사방
필리핀 세부여행 준비 스쿠버다이빙부터 호핑투어까지 후기 팡팡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2년 5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