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티라노 어린이 애니메이션 공룡 영화 추천 관람평 특전 쿠키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29일 | 해외여행
안톤 후쿠아 감독의 "황야의 7인"에 추가 캐스팅이 진행 되고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0일 |
현재 이 영화는 캐스팅 단계를 계속해서 밟고 있습니다. 덕분에 명단이 굉장히 화려한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심지어는 이병헌도 이 영화 명다넹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과거 작품 역시 굉장히 대단한 캐스팅으로 유명한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리메이크 역시 비슷하게 밀어붙이려고 한다는 느낌이 슬슬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과연 서부극 에너지가 이제 잘 표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가는 좀......(물론 일본의 원작 분위기로 더 갈 수는 있지만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추가된 캐스팅은 피더 사스가드 입니다. 이 영화에서 피터 사스가드는 마을을 장악하고 불법적으로 활동하는 날강도 귀족으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깡철이] 어머니와 아들 이야기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16일 |
깡철이는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영화의 아쉬운 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지라 아쉬웠었고 역시나 흥행이 그리 좋지는 않군요. 게다가 병으로 동네를 떠들썩하게 뒤집는 어머니 이야기인데 저같은 남성 입장에서야 짠하고 유아인 짜식~ 이러지 여성 입장에서 아버지와 헷갈려하는 모자지간을 보면.....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모녀지간 영화보다는 리스크가 컸다고 봐야죠. 모자지간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유아인이라는 관객몰이 요소가 커버해 줄 것이라고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정유미와의 케미는 정말......안 좋기도 했고 분량 자체도 상당히 적었던지라;; 유아인의 경우 서양골동양과자점에서 나온 것만 보고 완득이는 티비에서 살짝 나오는 것만 봤는데 역시 좋긴 합니다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3일 |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싸지르고 가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영화 존나 재밌는데 왜 다들 똥이라고 하지? 물론 이해가 아예 안 된다면 거짓말 1편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는 괴수 영화다. 1편이 괴수 장르 영화의 클리셰를 모범적으로 적용해 관객과 밀당 쩔게 하며 신비주의를 덧입힌 코즈믹 호러였다면, 2편은 그냥 아가리 싸물고 봐야하는 괴수들의 레슬링 대잔치다. 원작인 일본 시리즈의 여러 경향이 눈에 띄는데 가렛 에드워즈의 전작이 1954년에 나왔던 혼다 이시로의 <고지라>와 일맥상통하는 영화라면, 마이클 도허티의 이번 속편은 일본의 쇼와 시리즈와 헤이세이 시리즈의 맥을 잇는 작품인 것이다. 물론 전작에서도 무토 커플과 고질라의 대결 같은 괴수 레슬링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