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파트1 리뷰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5년 2월 26일 |
![기생수 파트1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02/26/e0006574_54eec785922d6.jpg)
기생수 만화책은 제가 초딩때 봤었는데 정말이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애장판으로 나왔을 때는 전권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상당히 옛날 작품인데 어째서 인지 최근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고 영화로도 만들어 졌지요……. 옛날 작품이 왜 지금와서 영상화가 되는지 그 이유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일단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작품이며 굉장한 명작이기 때문에 애니는 물론 보고 있으며 영화도 보러 갔습니다. 배우 캐스팅은 잘한 것 같았습니다. 신이치나 사토미는 물론이며 고토나 타무라 등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 역할에 어울리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리하게 만화 캐릭터를 따라하려다가 오히려 괴작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전재판
스타트렉 비욘드 - 액션의 강렬함과 이야기의 유려함의 조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1일 |
![스타트렉 비욘드 - 액션의 강렬함과 이야기의 유려함의 조화](https://img.zoomtrend.com/2016/08/21/d0014374_579566e3b0089.jpg)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이번주의 가장 빅 타이틀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일단 이 영화 관련해서는 가장 기대가 되는 면이 결국에는 액션성 입니다. 과연 얼마나 매력적이 될 것이나 역시 해당 문제에서 판가름이 날 상황이고 말입니다. 길게 설명할 영화도 아니고 해서 리뷰를 그냥 넘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일단 쓰기로 했습니다. 이 영화를 안 쓰면 정말 쓸 영화가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놀라운 것은 감독이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감독은 저스틴 린으로 되어 있죠. 이 영화 이전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후반부를 주로 연출하면서 그냥 스트리트 레이싱 영화를 범죄 액션물로 바꾸는 기염을
페이스 블라인드 - 괜찮은 소재와 함량 미달의 스토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4일 |
![페이스 블라인드 - 괜찮은 소재와 함량 미달의 스토리](https://img.zoomtrend.com/2012/06/24/d0014374_4fdd514a31f98.jpg)
원래 이번주는 이 영화 빼고 두 편의 영화가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편은 너무 상업적인 냄새와 뻔한 이야기가 보이는 분위기이고, 나머지 한 편은 너무 사회적인 파장이 큰 영화라 그냥 조용히 보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리뷰를 쓰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거대한 영화 같은게 간간히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영화가 한 편이 더 생긴 셈이죠. 결국에는 그래서 이 영화 한 편으로 끝내기로 했던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는 볼 맘이 생기는 영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 역시 거의 볼 맘이 없었죠. 하지만 봐야 했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는 영화이고, 또한 영화에서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는 소재인 안면 인식 장애
[만화 게임리뷰] Trine 2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3년 2월 7일 |
![[만화 게임리뷰] Trine 2](https://img.zoomtrend.com/2013/02/07/f0078018_5112778ff4203.jpg)
제목: Trine 2 장르: 액션, 어드벤쳐, 인디, 플래포머 개발사: frozenbyte 출시 날짜: 2011년 12월 08일 -------------------------------------------------------------------------------------------------------------------- ※ 이 리뷰는 전작 Trine 1 리뷰인 [만화 게임리뷰] 트라인(Trine)를 보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조금은 더 도움이 되실지도 모릅니다. ※ 이 리뷰는 해외결제가 불가능한 스팀 유저분들의 희망(뻥), 제리얼넷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번 리뷰는 특별히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림에는 의문의 로리ㅋ..아니 Sakia님께서 도와주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