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5일 삼성:SK KS 2차전 - 최형우 만루 홈런, 삼성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6일 |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이 8:3으로 SK에 완승을 거두며 2연승했습니다.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최형우의 만루 홈런에 힘입었습니다. (사진 : 1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아쉬워하는 SK 박정권) 1회초 SK는 2사 만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2사 후 장원삼이 3명의 타자에 연속으로 풀 카운트로 끌려간 끝에 모두 출루시키며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정권이 범타로 물러나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박정권은 오늘 경기 네 타석 중 3번의 타석에서 주자가 있었지만 병살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포스트시즌 내내 박정권의 방망이는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3회말 삼성은 대량 득점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
[야구] 올스타전이 다가오면서 쓰는 각팀의 후반기 예상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5일 |
뭐 슬슬 전반기 끝도 다가오고 해서 대~~충 써보는 각팀의 성적 예상.... (숫자는 예상 순위가 아닙니다) <아녀.... 님들이 약해진겨 ...> 1.롯데 최고예상성적 : 1위 최저 예상 성적: 5위 호재: 7월 후반 정대현 복귀 가능성 악재: 부상으로 앏아 지는 내야 뎁~~~쓰. 잔부상, 그리고 가뭄!!! 양승호 감독의 전술적 뻘짓이 분명이 존재 하는데도 작년 후분부 같은 라이벌 팀들의 뻘짓이 이어지고 남의 약점은 적절히 털어먹는 롯데 스럽지 않는 행보로 상위권을 이어가고 잇는 롯데. 뭐 상대적으로 불펜이 개선 되면서 좋아진 부분도 있고 장원준과 이대호의 큰구멍을 잘 메꾸고 있는 것만 봐도 선수 들이 잘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 ... 그러나 양승호 감독의
오션스13(2007)_아직까지 삼성의 역대급 글로벌 PPL로 기억되는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10월 24일 |
오션스 일레븐(2002)_'도둑질'에 대한 도덕적 판단 따위는 잠시 잊어도 좋다. 오션스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신선함은 아니지만 일단 믿고 볼 수 있는 하나의 속편으로써는 충분히 만족했다.하지만 다음 편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는 아닌 정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종결의 못을 박았고 아직까지 별 말이 없으니 포틴, 피프틴은 기대하지 않는다만 딱 여기까지가 좋겠다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든다.혹평은 분명 아니지만 어쩐지 박수칠 때 떠나야 하는 지점으로써 '써틴'의 마무리가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포틴, 피프틴도 극장에 걸리는 웬만한 영화들보다야 훨씬 나을 거라는 건 인정하지만. 또 어떤 영화전문기자님의 말씀대로 '오션과 40인의 도적들'까지 가는 것도 영화사에 길이 남을만한 재미거리가 될 것 같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