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4
By 동숲 기록장 | 2018년 1월 14일 |
고옥이 씨가 한숨을 쉬더라. 무슨 일이야? 하니 젊었던 너굴씨를 친오빠처럼 따랐던 한 소녀 추억을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란다. 아주 감질나게 전초만 들려주시는군요. 빙수가 생명의 은인이라며 다음엔 자기가 약을 들고 가겠다며 아플 땐 말하란다. 캐릭터가 아픈 경우 중에 감기는 없을건데... 오늘 마을게시판에 ~혼잣말~ 내가 도서관의 아동도서 담당이였으면 인기 많았을텐데 아ㆍㆍㆍ펠리오씨ㆍㆍㆍ 라는 글이 올라있었다. 노골적이야. 너무 특정적인데. 슈베르트가 레베카일 거라고 몇 번 얘기하던데 이걸 보고도 그리 생각하진 않겠지...? 오늘의 기록할 만한 편지 재밌는 ○○에게 넌 참 로맨틱하구나~! 난 하드보일드한데에~ 차가운 삼백초차도 나쁘지 않아~! 두근두근 빙수 어떤 점을 보고 로맨
[그라나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한산한 스페인 거리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2월 18일 |
![[그라나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한산한 스페인 거리](https://img.zoomtrend.com/2018/02/18/d0012273_5a7e73ebe6fc6.jpg)
Previously on 스페인 여행기: 알함브라 궁전 내의 미슐랭 스타 받은 파라도르 레스토랑에서 사치를 부리고 이제 그라나다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게 되는데... 관련 포스트: [그라나다] 파라도르 데 그라나다 레스토랑 - 미슐랭이 추천하는 맛 그렇습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크리스마스는 저저번달이 아니라 14달 전의 그 2016년 크리스마스입니다. 왜 늦었는고 하니 블로그 주인이 다른 여행기 쓰느라 바쁘고 기타도라 하느라 바빠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써야지 밥까지 다 먹고 궁전도 다 봤으니 이제 호텔로 돌아옵니다. 호텔 방 내부는 이미 다 까먹으셨을 테니 를 다시 참조하세요. 방에 들어왔더니 메리 크리스마스 쿠키가 ㅎㅎ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소녀전선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4월 27일 |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소녀전선 관련)](https://img.zoomtrend.com/2018/04/27/d0098007_5ae30471b8cea.png)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저는 소녀전선 공식 아트북을 예약구매 했습니다. 2월 15일에 구입했으니 구입한지 꽤 되었네요. 처음에는 4월 초에 발송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태업과 퀄리티 문제가 있어서 발송이 4월 말로 미루어졌습니다. MT가 끝나면 집에 도착해 있겠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없더군요. 사이트에 가 보니 아직도 상품 준비중이랍니다. 누구는 받았는데 내 물건은 상품 준비중이라 이거지? 장난해? 짜증내며 이걸 포스팅 하려고 생각하던 도중에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오류가 많음. 그래서 그거 수정해서 보내야하니 5월 9일부터 보내주겠음. 대신 포스터 하나 넣어줄테니 화 풀어주셈 여기에 대한 제 평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