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육포 “비첸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5일 |
싱가포르 교통수단 “버스(BUS)”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7일 |
싱가포르 푸드코트 "호커센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6일 |
[차이나타운]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8월 28일 |
요샌 어두컴컴한 영화가 싫어서 피하다가. (스포 있을 지도) 스트리밍 서비스로 봤다. 세상에나. 모성 혹은 양육방식과 애착결핍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신선한 작품이고, 엄청나네.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는 엔지지만, 흡입력이 대단하다. 이 감독의 다음 작품이 궁금해. 도대체 다음에는 어떤 얘기를 하려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대. 딸은 엄마의 삶을 닮는다는 신화는, 내가 소름끼치게 싫어하는 말인데. 어머니를 죽이고 나서야 어머니에게 한발짝 다가가게 된다는 놀라운 설정. '엄마'가 일영을 사랑했을까. 과연. 그녀 또한 사랑을 원했으나 얻지 못했고, 때문에 사랑할 줄 몰랐고, 그래서, 효율과 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