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마쉬 컴퍼니 - 성공하고 손에 쥐게 되는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31일 |
![배드마쉬 컴퍼니 - 성공하고 손에 쥐게 되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3/01/31/b0044740_5109ec7e48ac1.jpg)
배드마쉬 컴퍼니인도 / Badmaash CompanyMOVIE범죄 드라마감상매체 DVD2010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659 point = 인도영화가 가지고 있는 감각이라는 것은 중요한데 이 작품은 기존 인도영화보다 훨씬 스피드감이 있어서 즐겁습니다.소재가 감각적이고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인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고 하겠지요. 물론 너무 미국을 안이하게 보는 면도 있지만 성공이라는 기준을 위해서 부여되는 생각의 기준, 발상전환이라는 것은 확실히 보는 맛이 다른 즐거움을 알려줍니다.시대적인 감각을 느껴보게 되는데 경제발전기에 있는 나라에서 빽이 없는 이가 어떤 형태로건 성공이라는 자리를 얻기위해서 벌이는 다양한 기준을 보여줍니다. 재
더 그레이 - 사람이 가지는 세상에 대한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21일 |
![더 그레이 - 사람이 가지는 세상에 대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2/07/21/b0044740_500a37e052690.jpg)
더 그레이미국 / The Grey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12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3 point = 사실 이 영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해설을 들었을 때는 다른 결말을 가진 드라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의 의지와 눈빛이 그렇게 살아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비장감이 느껴지고 주인공의 심리구조와 내면적인 의지를 보여주게 하는 장면 연출이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것이 이런 현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 참 아쉽지요.비유적인 특면에서 이 영화제목이 결정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리암 니슨이 결정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결과만 보면 리암이라는 배우가 가진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살아날 수
불꽃의 알펜로제 : 쥬디와 랜디 - 묘하게 전부 예쁜 캐릭터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20일 |
![불꽃의 알펜로제 : 쥬디와 랜디 - 묘하게 전부 예쁜 캐릭터들](https://img.zoomtrend.com/2013/02/20/b0044740_51233489a0dcf.jpg)
불꽃의 알펜로제 : 쥬디와 랜디일본 / 炎のアルペンローゼ ジュディ&ランディTV Series모험 멜로1985년 4월 6일 ~ 10월 5일전 20화감독 우에다 히데히토(うえだひでひと)제작사 다츠노코 프로덕션(タツノコプロ)감상매체 TV VHS 스토리-감동 20 : 11스토리-웃음 15 : 7스토리-특색 10 : 6작화-캐릭터 15 : 12작화-미술 10 : 5음악 10 : 5연출 10 : 6Extra 10 : 557 Points = 원작이었던 순정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당연히 전20화를 다 보았습니다.중간에 변태라는 소리를 들었던 1986년 일이었습니다. 실제 이 작품은 1985년에 방영된 작품으로서 그다지 높은 완성도는 기대하고 보지 않았습니다만 정말로 기대한 그대로 묘한 완성도더군요……. 그래도
휴전 - 인간은 왜 싸우는가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6월 12일 |
![휴전 - 인간은 왜 싸우는가](https://img.zoomtrend.com/2012/06/12/b0044740_4fd6e617eb927.jpg)
휴전 미국 / A Midnight Clear MOVIE 전쟁 드라마 감상매체 DVD BD 1991년 즐거움 50 : 30 보는 것 30 : 17 듣는 것 10 : 5 Extra 10 : 6 58 point = 전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려지는 여러가지 '드라마'를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과감하지 않으면서도 그 사람들, 병사들의 인간적인 심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2차대전이 막바지에 다다른 1944년 유럽, 프랑스-독일 접경 아덴스 삼림(The Ardennes Forest)을 배경으로 아직은 신병과 다를 바 없는 그들이 만나게 된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과연 왜 싸우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데올로기의 희생양이라는 말도 하지만 전쟁이라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