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10회 AKB48 총선거 불출마 공식 발표
By 덕후 | 2018년 3월 27일 |
HKT48 멤버 사시하라 리노 (指原莉乃)가 3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 6월 16일에 열리는 제10회 AKB48총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사상 첫 3연패를 이룬 사시하라는 당시의 사진을 투고하는 동시에 '올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라고 코멘트. 지난해에 '올해 마지막'이라 선언하고 있었으나 다시 한번 출마하지 않는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생각해 보면, 총선이 시작된 지 9년간.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총선거를 볼 수 있게 됐다. 팬으로 즐길 테야~! HKT 모두 힘내!! STU 모두도!]하고 자신이 소속된 HKT48과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겸임하고 있던 SUT48에게도 응원을 보냈다. 올해 AKB48 선발 위원 선거는 6월 16일 개표를 진행
[관전평] 4월 14일 LG:kt - ‘히메네스 1홈런 5타점’ LG 5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14일 |
LG가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4일 잠실 kt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히메네스의 5타점에 힘입어 5:2로 역전승했습니다. 1회 공방전 류제국은 1회초 1사 후 전민수에게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몸쪽 낮은 137km/h의 패스트볼이 홈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곧이어 모넬에 우전 안타, 이진영의 우측 2루타로 1사 2, 3루의 추가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노출하지 않았던 ‘1회 징크스’를 되풀이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실 3연속 피안타를 허용하는 동안 류제국의 제구는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유한준을 1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 장성우를 헛스윙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5연패 중인 팀 상황을 감안하면 류제국이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