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겨울왕국 패러디 모음 [5]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6월 16일 |
[랜서가 신다!] 주토피아까지 나올정도로 시간이 꽤나 지났는데도 이 작품은 패러디가 끊이질않네요;; 이겼다! 겨울왕국 끝! 끝났어.. 병풍.. 올라프... 트롤... 나 화났다-! 한-스-! 힘센 초록색 거인을 때려잡기위해 제작한 전용 슈트를 상대로 크게 밀리지않는 안나 그리고 안나는 어느 공돌이로부터 그 슈트를 양도받게 되는데.. 아렌델은 그 이후로 강력한 공업국가로 성장했다 위기의 순간에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우치하일족의 힘을 개안한 안나 새로운 빅히어로 엘사와 안나를 소개합니다 [자기를 공짜라고 외치던 공주님의
드래곤볼 제작진이 진격의 거인 1화를 만든다면?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8월 10일 |
(일단 12초부터 주목...) 과거 드래곤볼Z TV시리즈의 악몽을 추억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 할 만한 동영상이로군요. 뭔가 급전개가 필요한데, BGM으로 뭔가 있는 것처럼 시간만 끌다 다음편 예고로 끝나버리는 패턴이야말로 드래곤볼에 있어서는 빠질 수 없는 묘미였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후 프롤로그 BGM이 흐르면서 지난회 추억(그것도 시간 질질 끌면서...)...안타깝게도 영상에서는 프롤로그의 백미인 나레이션이 빠져 있어 아쉽지만 나름 그럴 듯하다는 것이 개그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물론...요즘 시대에 저런 식으로 작품 만들면 팬들로부터 엄청난 원성을 듣겠죠...(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추월할 기미가 보인다면 저런 식으로 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긴 합니다만...) written by 쓰레기
007 북경특급, 1994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한 때 최고였다지만, 까놓고 말해 요즘의 젊은 세대들 중 주성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직까지도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성룡조차도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못한 인상이니, 하물며 21세기 들어선 배우보다 감독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주성치는 오죽하겠나.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의 청개구리 총 장면은 21세기 소년 소녀들에게까지 여러 버전의 짤로 알려져 큰 웃음을 주었다. 역시, 원초적인 게 짱이야. 그만큼 이 영화가 주성치의 다른 영화들보다는 젊은 세대들에게 비교적 더 알려져있다는 소리일텐데, 나도 그 짤 때문에 정말이지 몇 십 년만에 다시 보게 되었다. 짤의 힘이란... 영화는 노골적인 <007> 시리즈의 패러디인데, 그럼에도 단순 패러디에서 그
남매세기 시스터게리온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4월 28일 |
오빠가 되어줘라, 신지 (겐도) (여동생을 버리고)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신지) 이런 녀석을 오빠라고 부르라고!? (아스카) 에바가 여동생을 겁탈하고 있어... (미사토) 오빠 바보 아냐? (아스카) 빈유 주제에 (아스카) 오빠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 (아스카) 아스카라고 불러도 좋아. 나도 '바보 오빠'라고 부를테니까 (아스카) 이 사람이 오빠... 좋아하는건 나? (레이) 여동생을... 돌려줘! (신지) 오빠는 죽지않아. 내가 지킬테니까 (레이) 더 이상 오빠가 싸우지 않게 할꺼야! (레이) 이번에야말로 오빠만큼은 행복하게 만들겠어 (카오루) 나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는지도 몰라 (카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