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이새끼가 아주 미쳤구만?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6월 12일 |
무한도전, 김태호 PD 빼고 외주화로 간다? 김재철 MBC 사장 임원진 회의에서 언급… 시청자 거센 반발 예상 이재진 기자 | [email protected] 김재철 MBC 사장이 19주째 결방중인 <무한도전>에 대해 외주화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 사장은 11일 오전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이 정상화될때까지 무한히 기다릴 수 없다. 무한도전의 외주화에 대한 검토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MBC 관계자는 "본부장들과 파업 사태와 관련해 얘기를 나누면서 김재철 사장이 직접 한 발언"이라며 "당장 외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대해서 업무복귀를 하라고 한 것에 대해 방점이 찍힌 것으로 보면 된
[무한도전] 무도 식스맨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25일 |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무한도전>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도 식스맨 편> 이제 식스맨도 6번쨰 이야기에 접어든 가운데 식스맨 프로젝트의 최종후보 5명이 남았다.. 그리고 광희가 기획한 패션황을 보면서 정말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끔 했고 그리고 이어 홍진경과 정준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이어졌다 알란 탐을 만나러 홍콩으로 온 그들의 모습에서 무모함을 느낄수 있게 한 가운데 알란탐 매니저의 전화기가 꺼진 걸 알고서 당황해하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다 또한 알란탐이 안 한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해하는 그들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함께 왜 갔을까
20/ 오늘이 아닌 다른 날
By Sep_22th, YESTERDAY | 2012년 10월 21일 |
술을 마시면서 무한도전 300회 특집을 뒤늦게 봤다. 지난주부터 기다렸었다, 예고편에 데미안 라이스 음악을 깔 때 부터 벌써 일종의 각오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울리려고 저 음악을 까나, 싶었다. 무한도전이 때때로 이렇게, 멤버들끼리의 소회를 방송으로 내보낼 때 시청자로써의 나는 이 프로그램에 더더욱 몰입하게 된다. 이것이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이라고 해도 나는 눈물 흘렸을 것이다. 이번 300회 특집과 같은 이전 몇번의, 롤링페이퍼나 대나무숲 같은 이야기들과 멤버들의 서로에 대한,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인간' 으로써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방송으로 '공유' 하여 준다는 것은 시청자에게 특별한 느낌을 가지도록 한다. 이것이 비록 그들의 대화를 캡쳐하여 보여주는 것이라는 현실을 미뤄두고 나서라도
[mbc파업22주째]봐야되나 말아야하나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7월 1일 |
오늘은 무한도전 조정 특집으로 조인성 나온편을 재방으로 보냈더라. 밥 먹다 급 카메라 발 캡쳐 ㅋㅋ미남 조정 코치도 보이고. 파업도 벌써 22주째. 징하다 징하다 이렇게 끈질길수가. 너만 끈질기냐? 무도 빠들도 끈질기다. 무도도 않하고 볼게 없어서 케이블만 돌아다니다 하도 볼게 없어서 무한도전 재방을 보는데, 이걸봐야되나 말아야되나 요즘 고민이다. 봤던편 또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무도이기때문에 파업때문에 재방을 틀어도 질리진않는다. 근데 재방 봐도 괜찮치만 보다가 시청률이 올르면 또 김제철이는 무도 본방을 안해도 시청률이 유지가 되는 구나, 계속 버텨도 되겠구나 생각하면 어쩌나. 아님 또, 안보면 안본다고 시청률이 내려가면 이제 무도 보는 사람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