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By ♡ | 2018년 3월 15일 |
근래 본것중에 제일 재밌었다.보는 내내 미소짓고있었다. 정말로.ㅋㅋㅋ바로 전에 본 리제로는 졸음을 이겨가며 봤는데말이다.체감되는 즐거움이 이렇게나 차이나는데 어떻게 비교를 안할수가 있겠어. 쿨교신자는 좋겠다.이만큼이나 캐릭터를 살아있게 해주는 제작사는 쿄애니뿐일거다.나 정말 저 장면에서 감동먹어서 바로 gif캡쳐해버렸잖아.ㅠㅠ까지는 앞머리, 바스트모핑, 뒤에 아무렇지도않게 움직이는 모브캐. 일상물에서 가장 기대하는 요소가 음식작화인데 그것까지 완벽하게 충족했다.토르쨔응 사과 야무지게 깎아놓은것봐ㅠㅠ저 오므라이스 안이 케찹밥인데 그거 뜨는거보고 꽃혀서 내일 아침 케찹밥 오므라이스를 먹으려고한다.마침 집에 계란이 남아도네. 다리를 저렇게 쫄깃하게 그리기있기니????ㅠㅠ걸음마가 귀여워서 죽어버릴것같았다.
영화 토르5 감독 자리를 원하는 타이카 와이티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21일 |
토르: 마법 검의 전설 (Vic the Viking and the Magic Sword, 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5일 |
1963년에 스웨덴의 작가 ‘루너 욘슨’이 쓴 아동 소설 ‘Vicke Viking(비키 바이킹)’을 원작으로 삼아, 1974년에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합작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 ‘Vicky the Viking(비키 더 바이킹)’을, 2013년에 Studio 100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한 것을 바탕으로 삼아, 2019년에 독일, 프랑스, 벨기에 합작으로 ‘에릭 케이즈스’ 감독이 극장판으로 만든 작품. 원제는 Vic the Viking and the Magic Sword(비키 더 바이킹 앤드 더 매직 소드). 한국에서는 2022년에 ‘토르: 마법 검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내용은 바이킹 꼬마 ‘빅(비키)’은 아빠이자 바이킹 족장인 ‘할바’를 따라 바다로 나가고 싶어하
[영화] 토르:라그나로크 _ 2017.10.27
By 23camby's share | 2017년 11월 8일 |
정말 오래간만의 영화.경파하기 그지없다.왠지 모르겠는데 킹스맨 이후에 다들 영화들이 점점 경파해지는 느낌이다.뭐 좋지. 유쾌하니까.어차피 가볍게 즐기기 위한 컨텐츠이니까. 마감은 좋아 보인다.어쨌던 이야기가 잘 붙어있고, 납득할 수 있게 흘러간다. 결국 나쁜건 토르 아빠고 집안 싸움에 온국민이 나앉게되는건 현실이나 별 다를게 없어보인다.뭐 깊게 생각하고 볼건 아니지만. 로키도 좋아하고 스컬지(스타트랙의 번즈)도 좋아해서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다.스컬지가 기관총 두 자루 들고 펼치는 무쌍난무는 참 신나더라. +요즘 마블을 보면 왠지블락비나 시스타같이 유닛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 떠오른다. +쿠키영상은 두개.어디까지나 덤이지만, 스탭롤에 끝난후에 나오는 영상은 기다린 값어치를 하진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