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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 슬로우 비디오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는 맨홀 도대체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서울의 한 동네, 6개월 간 10여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실종된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그들을 데리고 갔는지 작은 실마리조차 풀리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맨홀 뚜껑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발견됐다! - 소재성을 살리지 못한 공포스릴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나 공간이 공포의 소재로 돌변한다. 영화 은 그런 소재성을 앞세운 공포영화다. 우리가 무심코 밟고 지나치는 도심가의 맨홀 뚜껑. 그 안에서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괴물 같은 남자와 사투를 벌인다. 누가? 그에게 납치당한 여자와 그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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