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영산강으로 배스낚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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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인지 영산강으로 배스낚시 다녀왔습니다.

몇년만인지 영산강으로 배스낚시 다녀왔습니다.

주객이 전도 되어버린 배스낚시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원태클입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근 5년만에 배스낚싯대를 들었네요 서울에서 형님께서 영산강 출조를 계획해서 지인들과 내려오신다기에 퇴근후에 저도 접선을 했습니다. 퇴근후 한시간여 짬낚시간 새벽부터 여기저기 쑤시고 댕기셨는데 대물은 못보신거 같아요. 저도 낚시하며 삭아가지고 부러지진 않을까 줄도 삭아가지고 끊어지진 않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이 저녁노을 얼마만에 물비린내 맡으며 본 풍경인지 참 감성 지렸따~ 여느때처럼 버릇처럼 스베를 묶어 캐스팅했지만 돌아오는 백래쉬는 하염없이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주절거리고 브레이크를 냅다 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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