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마다 찾아오는 안 객관적인 레슬매니아 31 별점평
By 전형적인 니트족 | 2015년 3월 30일 |
언제나 그랬지만 큰 기대는 안했다 거의 미즈와 시나가 명경기를 보여준 레매 27 만큼 기대를 안 한거 같다뭐 어지간해선 로만이 해먹을 분위기였고 언옹 브레이가 과연 재밌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었고 삼치 이새끼라면 스팅을 그냥 잡아먹을지도 모른다는 느낌도 있었기에... 프리쇼 1 - 태그팀 챔피언쉽 호흡이 되게 빨라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딱히 흠잡을게 없는 경기이런걸 프리쇼에서 보여줘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덥덥이가 태그팀 무시한게 하루이틀도 아니니 뭐... ☆☆☆1/2 프리쇼 2 - 안드레 배틀 로얄 이건 프리쇼로 옮기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9.99달러 주고 볼 건 아니었지만10분전에 태그팀에서 날아다닌 선수까지 굳이 끼울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시나도 끼우고 삼치도 끼우
허리케인 라나 - 존 시나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12월 20일 |
피폭자 : 돌프 지글러 이번 PPV TLC의 2대 화제 중 하나인 존 시나의 허리케인 라나입니다. 우리 존 시나는 만능이지. 암.. 그런데 뭔가 놀랍긴 한데 딱히 할 말이 없다는게 함정... You just activated cina's trap card
만약 RPG의 대왕님이 마왕 잡을 때 쓰라면서 100만 달러를 그냥 준다면?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4월 15일 |
원래 RPG는 대왕이란 사람들이 용사한테 몽둥이랑 100골드 정도만 주는 게 전통이지만 왕이 시작부터 100만 달러를 주는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끝
액션 영화 주인공이 되는 프로레슬러 빅쇼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5월 25일 |
WWE의 슈퍼스타 빅쇼(Big Show)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벤데타(Vendetta)]가 오는 6월 12일 미국에서 주문형 비디오 방식으로 상영된다. 어느 날 냉철한 형사 메이슨(딘 케인 분)의 아내가 악당에게 살해당하자 메이슨은 감옥에 있는 악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의로 일을 저질러 체포된다. 그리고 교도소에 수감된 형사가 피의 전쟁을 치른다는 내용.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프로레슬러로 익히 알려진 빅쇼는 1990년대부터 몇 편의 상업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으며 2010년 [너클헤드(Knucklehead)]라는 삼류 코미디 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꿰찼다. 이번에는 나름대로 영화다운 영화이긴 하지만 WWE에서 제작한 영화는 모두 저급해서 큰 기대는 안 되는 것이 단점. 광고 문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