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스투트가르트 에니메이션 페스티발 출품작중에서 관심가는 것들
By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 2012년 5월 16일 |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독일 스투트가르트(어벤저스에서 로키가 무려 80명을 학살한)에서는 에니메이션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http://www.itfs.de/en/꽤나 다양한 작품들이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꽤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 보이더군요.HELDENKANZLER 1930년대 붉은 빈을 몰락시키고 오스트리아를 지배한 키 153의 루저 파시스트 독재자. 엥헬발트 돌푸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죠. ;Leonids Story 체르노빌 사고 당시 원전 근처에 거주하고 있던 레오니드와 그의 부인.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예정이었던 그들의 아이가 겪은 비극을 다룬 에니메이션 다큐멘터리입니다. 한국에선 지난해 환경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접할 기회가 있었